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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3.108) 2024.02.12 13:05:33

조회 33 추천 0 댓글 0

1.1990년 인도. 평소 내기를 좋아하던 처남 매부 지간인 두사람. 그런데 두사람은 서로 자존심 내기를 하다가 물속에서 누가 더 숨을 오래참는지 내기를 한다.

"어때 처남 해볼수 있겟어? 이건 못하겟지 난 말이야 니 누나랑 결혼하기전에 수영대회에 나가서 1등했다!"

"흥 저도 자신있다구요!!!" 그런데 둘은 물속에서 먼저 나오면 지는 룰을 잘 알고있어서 숨을 참다가 둘다 즉사했다.

2.2006년 서울 작곡가인 성제는 우연히 유명가수인 절친과 한 다큐멘터리를 본다. 내용은 한 남자가 여자친구가 사별한뒤에 매일 그 약혼녀의 영정사진을 바라보거나 아내의 납골당에 매일 간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성제와 그 남성가수는 그 다큐를 보며 울었고 이에 남자가수에게 저 사연을 연상시킨 노래를 하나 작곡해주는데 바로 그 가수는 이승환이었고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라고 하는 노래였다.

3.2005년 중국. 매년 5년째 기일마다 아내의 묘지에 가던 64세 싱츠 할이버지 그는 아내가 살아생전엔 엄청난 공처가였다 그런데 아내의 묘지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영감... 따라와요 라고 하는 꿈을 꾸었고 따라가보니 거기서 한 30대 여자가 칼에 찔린채 쓰러졌다 조금만 더 늦었다먼 과다출혈로 위험했는데 그녀는 강도한테 살해당할 위기였던 것이다. 그리고 쓰러져있을때 한 할머니가 아이고 내가 간호해 드리오다. 라는 목소리를 들었고 이 인연으로 싱츠는 자신의 외동아들과 그 여자를 결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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