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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특집) 호르몬의 비밀 .. txt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2.12 11:16:53
조회 106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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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강력범죄 가해자의 90% 이상은 남자다.

이유가 뭘까? 바로 ‘테스토스테론’의 비밀에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충동성과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건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일 거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이를 억제하는 교육을 받는데,

이 시기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부모가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면

폭력성과 충동성을 바르게 제어할 방법을 알지 못하게 되고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기면 소리를 지른다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런 유년기를 보낸 경우 대부분 성인이 된 후 그 문제가 극대화 되는데, 실제 범죄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강력범죄자들 대부분은 남성인 것이다.

그럼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자신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황을 좋아한다. 그래서 색다른 시도보다는 자신의 공간을 형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성들은 부모에게서 보호받고자 하는 의지가 더 두드러지지만, 교육을 통해 이를 완화하는 사회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남성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극심해지며 특히 아버님의 부재나 남성편력이 심해지면 데디이슈(또래보다 아버지같은 남자를 좋아하며, 이들에게 사랑을 늘 확인받고 보호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발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남성에게 기대거나 의존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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