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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는 찐따라서 졸업사진을 찍지 못했다앱에서 작성

ㅇㅇ(112.138) 2024.04.06 19:37:46
조회 67 추천 0 댓글 1
														

성인이 되고 27살까지 나는 아다를 떼지 못했다..

어린애들이 너무 좋았지만 나는 용기를 내지 못하였고

그냥 집에서 딸이나 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와중 오랜만에 본 중학교 졸업앨범이 보였다

졸업앨범안에는 내가 좋아했던 예슬이와서연이가 보였다

그때의 수수한 얼굴과 발육이 막시작된 가슴과 골반

너무 꼴려서 졸업앨범 위에 싸버리고 말았다...

그때 이후였을까? 나는 모든 전교생의 여자를 보고

매일 한명씩 채워가며 딸을잡기로 마음먹었다..

내일은 하영이 모래는 세은이 효정이등등.. 

그렇게 몇달동안 모든 여학생들은 보고 싸버렸다..

못생긴 여자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흥분되기도 했다

나에게 학교는 지옥같았었고 다신 돌아가긴 싫지만..

”졸업앨범“ 하나만큼은 나의 최고의 딸감 도감이라 자부한다

나같은 찐따들은 오늘도 졸업앨범에서 어린시절 못이룬 욕망을

오늘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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