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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종주 다녀왔습니다앱에서 작성

김나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9 11:46:48
조회 794 추천 17 댓글 17
														

하위 ^^
지리산은 햇빛 따뜻하고 하늘은 파랗고 4월같이 시원한 날씨였어요

그런데 잠 한숨도 못자고 다녀오느라 너무힘들었습니다
무박은 저한테는 무리란걸 깨달음

연하천에서 하산 고민 한번
세석에서 시원한 물로 세수하며 한번
장터목에서 물받으러 가다 그대로 내려갈뻔

아무튼 천왕봉 찍고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사진은 카메라 캐논 EOS M10 / 15-45 mm
휴대폰 갤럭시 S8 기본카메라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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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캐갔노..






작은 카메라 바디로 별 많이 담으려고 고감도썻더니
노이즈범벅이 되버린 사진
사진은 장비빨이란걸 깨달음ㅋㅋㅋㅋ

성삼재 출발하며 한컷
그리고 노고단에 올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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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피아골 삼거리구간
찍을땐 멀쩡해보였는데?
보정하면서 초점이 날아간걸 알았어요
그래도 느낌있는거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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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일출과 쌍계사방향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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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고 벽소령으로 출발하며 찍은 연하천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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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사이길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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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도착한 벽소령대피소
물뜨며 들리는 졸졸소리에 마려워져서 화장실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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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령~세석 구간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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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 입구
토끼가 시계가지고 여기로 들어가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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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평전
진짜 이쁜 사진은 글쓴이가 뭍어서 못쓰게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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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장터목구간
지리산에서는 진짜 맑은날에 히말라야산맥이 보입니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설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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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대피소
머리속) 빨리 내려가서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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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타는 등붕이처럼 외로운 고사목 한그루
야 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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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보는 히말라야 산맥뷰
천왕봉 정상비는 글쓴이가 뭍어서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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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길을 돌아보자
잘보이는 반야봉 왼쪽에 쬐끄맣게 보이는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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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한그릇하고 코자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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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세요
다음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찾아뵙겠읍니다
다들 안전산행 즐산 하세요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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