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이거 유튜브에 내가 썼던 댓글인데 첨언하자면성인 남성 기준 200g 내외면 확실히 존나 가볍다고 느껴지고 200g 중반까진 들고 다닐만 하다고 느껴짐 200g 후반대 넘어가면 확실히 무겁다고 느껴짐
Z폴 방식은 단점이 좀 더 있는데 등산하다 중간 중간 쉴 때 스틱을 짧게 못 접음. 1. 다 풀 거나 2. 그냥 놔두거나 3. 운행 시 최소 길이까지만 줄이고 그냥 놔두거나 4. 일반 폴 만큼 길이를 줄일 수는 있는데 Z폴 그렇게 줄이면 Z폴 이음새 부분 고정이 안되서 세우기 애매함
또한 작은 산 여러개 연계산행시 가방에 넣다 뺏다 귀찮음
당연한 얘기지만 스틱이 가볍고 손잡이가 얇을수록 속보에 유리함
스틱 처음 사는 사람은 길이도 잘 보고 사야 한다. 키가 너무 크면 Z폴은 포기 해야함
일반 폴은 가방이 40L 넘어가면 배낭 사이드 포켓에 넣어서 다닐만 하다
난 동네 뒷산이나 가까운곳은 가벼운 일반 스틱 들고 다니고 대중교통타고 30분 이상 걸리는 곳이나 타 지역으로 갈 땐 Z폴 가지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