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글하글도 비탐갔었는데 그 산행 비공개로 잠궈놨거등

비탐 흔적을 지우려해도 그 기억까지 지울수 없잖아

비탐갔다고 여기서나 욕하지, 블로그에서는 좋은 볼거리 제공해주잖아

너희들이 못가는 비탐가서 사진찍어서 볼거리 제공해 주는데, 왈가왈부는 아니잖아

비탐도 다 사람이 다녔던 곳이고, 위험해도 경관만 좋으면 그만이야

떨어져 죽는 사람은 지들 팔짠데, 어떻게 해줄수없공. 

그냥 수준에 맞게 산행하는게 옳다고 봐 

요즘 팀꾸려서 다니는 ㅋㄷ님과 ㅇㄹㅇㅌ, ㅅㅎㄹ, ㅂㄷㅇㄹ.

ㅂㄷㅇㄹ님은

개념 산행하시는 분으로 우리 ㅇㅇㅇ 회원님이시거든.

외산도 많이 다니시고, 자연을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이거든

뭐 우리 ㅇㅇㅇ가 자연을 너무 사랑하긴 해

비탐은 사람들 관심 밖이라서 더더욱 사랑해주공, 우리라도 관심을 갖자는 신념으로 이따금씩 찾고 있지만

여기서는 비탐갔다고 하면 욕부터 하니 

비탐도 산에있고

산은 산사람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거든

비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으로 비탐다녀도된다고 나는 본다. 물론 실력이 우선이겠지만

볼거리 다보고 욕하는 심보는 아니거든, 바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