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과 동해 사이의 백봉령으로 달렸슴다, 45구간 남진을 위해 !!!

차가 정체되어 1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Start !!!

큰 고도편차 없는 룰루랄라, 바위도 없고 야생화도 적은 약간은 무미건조한 길을 쭈우욱 달렸슴다.

5Km 정도 달려 1022봉 헬기장에 도착, 대간길에서 빠져 남서방향으로 틀어 달팽이산으로 향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이름이 이쁘다는 이유 하나로 !!

300미터 정도 길 흔적을 따라 편안하게 이동하면 달팽이산 !

전망없는 봉이라 바로 대간길로 Back하여 헬기장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약간 경사진 길을 내렸다가 편안하게 2Km 가량을 이동하면 원방재 !

이후 오늘 구간 중 제일 빡세게 700미터 정도를 헉헉 거리면서 전망대를 지나고 명품송을 지나면 상월산 !

5분 정도 경치 구경 후 약간 내렸다 100미터 정도 가볍게 오르면...또 다른 상월산.....삼각점이 있는 상월산 !

이후 편안해진 길을 따라 룰루랄라 이동하면 이기령 ! 45구간 완료 !

서쪽으로 틀어 편안한 부수베리 계곡을 따라 가는데.....여름에 오면 한적하게 쉴수 있는 계곡으로 보이는군요.

그렇게 편안하게 5Km 를 힐링하면서 내려와 가목리 입구 다리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백봉령, 정선과 동해의 경계

편안편안 대간길

좀 있다 만날 1022봉(11시) 과 달팽이산(12시)

산죽군락

1022봉/헬기장, 달팽이산 분기점

비교적 길 흔적은 뚜렷한 편

달팽이산, 이름이 예쁘서 왔지만 전망은 없슴

달팽이산 삼각점

땅비싸리

원방재

상월산 가는 길에 돌아본 달팽이산(12시), 1022봉(1시)

명품송과 명품바위, ㅎㅎ

다시 보자 달팽이산

오호....동해가 보이는구만

북서 방향, 정선

상월산 970미터, 150미터 남쪽에 삼각점 상월산이 있는데...그기는 귀차니즘으로 생략

멋진 암릉

돌아본 상월산. 바로 뒤는 달팽이산

다시 보자 동해

편안하게 이기령으로...

이기령, 45구간 남진 완료

임도, 100미터쯤 가면 이기령샘터 라고 하는데...가보지는 않았슴

쉬기 좋은 소나무 군락

한가하면서 편안한 부수베리계곡

너덜지대 아래를 통과

룰루랄라...힐링하면서 퇴근 중

다 내려오니 하늘이 열리는구만

고냉지 배추밭

괘병산 방향

가시오가피

편안하게 보이는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