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산을 내려와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 후 3Km 정도 이동하여 봉미산 들머리로 갑니다.

첨 300M 정도는 우거진 잡초와 잡목이 시비를 걸고 이후 임도가 나타나고 가로 질러 잣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크게 빡센 것도 없고 바위도 없고 꽃도 없는 길을 1Km 이상 이동하여 능선에 붙고

편안해진 길을 따라 500M 정도 이동하면 어느 순간 나타나는 봉미산 정상.

10분 정도 휴식 후 바로 늪산으로 고고 !

역시 크게 편차없는 평범한 길을 400M 정도 가 늪산을 만나고 좌회전하여 산음리 방향으로 퇴근하는데...

수시로 나타나는 급경사는 용문산의 그것과 흡사한 듯 합니다.

그렇게 1Km 이상 급경사를 내려온 후 계곡/임도 등을 만나고 좌회전라여 500M 정도 이동한 후

우회전하여 들머리까지 내려와 산행을 종료 합니다.

산음리보건소, 들머리는 이 지점에서 1Km 이상 이동해야 함

봉미산 안내판 

임도를 가로 질러 잣나무 숲으로 

잣나무 숲 

꽃없고 바위없고 조망도 없고...무척 지루했던 오름길 

원추리 

봉미산 856M 

봉미산 안내판 

여전히 안개 속, 서쪽 방향 

용문산, 역시 안개 속 

북쪽

잔대

늪산

급경사 하산 길

뭔지 모르지만 버섯 !!!!

편안한 임도 퇴근 길

봉미산을 올려 보고

누리장나무 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