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산악회에 대한 가성비 ... 가격이라고 생가하여 몇글 적습니다.

산악회를 왜 따라 다닐까???

1. 자차의 귀찮음
2. 대 중교통 보다 싸다.
3. 또래 끼리 어울린다.
4. 산 다닌지 얼마 안된다..
5.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 2가  산악회 이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럼 산악회는 어떤게 있나?
1. 안내 산악회 (일명 연합 소속 산악회)
-> 주로 대간과 100대 위주로 돌림... 자기 공식 홈페이지 가 있음.
특징 : 좀 가격대 가 높다... 밥 준다... 간단 하산주 준다.... 예약 좌석제 운영, 산대장 선중후가 있다.


2. 카페 산악회 (이중 일부는 연합에서 탈퇴한 산악회도 있고, 신규로 저가 산악회로 만들어진 산악회도 있죠.)
->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만 만든 산악회 
특징 : 싸다.... 산대장 없는데가 있다... 선착순 좌석제 운영을 하는 곳도 있다...

 
3. 변형 카페 산악회 -> 2번에서 음주 요소 가 먾이 들어감... 동호회 성격
특징 : 싸다.... 비영리다.. 단 술을 마니 먹게 된다...

4. 기타 향우회 성격...-> 3번과 지역의 어울림 & 술판
특징 : 동네 아저씨들 아줌마들 모임. 또는 어쩌구 학교 동창회 -> 안가봐서 모름... 단 산에서 노는 것은 간간히

5. 기타 놀자판 -> 역시 안가봐서 모름... 간혹 신문 사회면에 나옴


이하.... 어느 산에 갈까 할때???
산행지별 가격에 대한 아주 지극히 개인적 생각 ...판단의 기준 입니다.
(개뿔도 모르지만 1주일에 열대 군데 산악회에서 문자가 오는 정도)


수도권(서울 또는 분당) 출발 기준
아침 (김밥 또는 떡 또는 밥 ) 안주고, 하산 후 밥 안주고 하산주 일체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시 
(대간 , 기정맥 제외 , 무박제외 합니다. 물론 섬도 제외 합니다...배값이 무시무시 하기 때문에)

덤으로 요즘 고유가 이기 때문에 하기 금액에 1~2천원 덤은 저도 경우에 따라 인정 합니다.

1. 경기권 : 1만원 ~1만 5천원(몽가북계, 화악) MAX.

2. 강원도 : 2만(치악 , 계방권) ~ 2만 5천원(태백권) MAX.
* 단 설악 코스에 따라 , 두타 청옥권 제외

3. 충북 권  : 2만(월악) ~2만 5천 MAX(소백)

4. 충남 권 : 2만(덕숭 용봉) ~2만 5천원(속리)

5.  전북 : 2만 2천(마이 ,모악) ~2만 8천원(덕유인근~곤도라 제외시)

6. 전남 : 2만 5천(광주 무등) ~ 3만원(해남,광양권)

7. 경북 : 2만 5천 (주왕,주흘)~ 3만원 (내연,청량)

8. 경남 : 3만 (고성, 마창진,부산 )   

라고 생각합니다...

* 예를 들어 4월 ... 주말 ... 경북 비슬산 참꽃 을 간다고 가정 합니다.
경북 ... 그래 한 2만 5천량... 으로 기준을 저는 잡습니다.

+ 아침 김밥 준다... 그래 그럼 2만 7천원 이하... 하산주 그리고 밥 준다....그럼 3만 2천원...

이게 넘어 간다... 저라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