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 좆저근막염 일년만에 좋아졋다

근데 이제 반대쪽 뒤꿈치가 새로 아파지기 시작햇다 샹롬들아

그럼에도 못참고 오늘 기어이 산에가는중

그래서 조용히 갈랫는데 어떤 좟밥새키가 계룡산 국립공원 인정못한다케서 할수없이 튀어나옴


계룡산은 하늘에서보면 능선의 모양새가 완벽한 태극의문양을 띈다

그래서 전국의 무당들이 영험한 산으로 여기고 다 모여들엇던 곳임

심지어 음의기운이 너무 강려크하다해서 기운을 누르기위해 동서남북 내곳에 절을 지어 법력으로 봉인햇던곳임 그게바로 오늘까지 남아잇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 그리고 하나는 절의 흔적만남고 사라져버린 당간지주임

닥치고 그냥 좆반도에서 나 무당이요라고 목에 힘좀 줄려면 계룡산가서 촛불켜고 절해야 금본잇는 무당이란 말임


그리고 볼거리라는 자연성능이잇음, 무식한새키들이 자연능선이하고 헷갈려하는부분

한마디로 능선이 성곽의 모양을 닮앗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임

이걸 제대로 보려면 각이 좀 나와야함, 그 위치에서보면 옆에서보는 바위로된 사면이 정말로 성곽의 옆면처럼 비스듬하게 서잇음, 고 위치가 바로 등산로상에 바위지대 가기직전에잇음, 알면 찾기쉬운데 비탐 어쩌고하는 병신들은 바로 옆에 놔두고 그냥가기땜에 항상 씨발 이게 뭐라고 유명함 이지랄하는것임


끝으로 폭포, 이건 비온다음날 어쩌다 정말로 어쩌다 온 산전체에 폭포물 떨어지는 소리가 날때가잇음, 기압이나 날씨도 중요함 요거 걸리는 날이면 산행내내 씨발 이거 뭔소리지 처움부터 계속 무슨 소린가나는데하게됨


결국 무당이 사라짐지금 그리고 능선이 성곽을 닮던 잦이를 닮던 아무런 멋대가리없는거 따위 그리고 웅장한 폭포소리는 로또일뿐

국립공원에서 탈락시켜도 반대는 안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