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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아프니까 와우한다 2부-유학생녀 볶음밥썰 (1)

ㅇㅇ(117.21) 2015.09.22 22:33:04
조회 125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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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와갤러형님이 올린 추억담이 참 와닿았어.

떡설이지만 그런 추억이 있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제목을 뭐라할까 하다가 그냥 '나도 아프니까 와우한다' 시리즈로 가기로 한다.

떡경험담을 연재하고 싶으니 글을 열라 못써도 그저 나의 추억담이니 인내를 갖고 읽어주길 바래.


물론 일반적인 경험담이라면 그냥 섹드립갤 같은데 두리번 거리면 되지만

이건 약간 희극과 비극적인 요소가 함께 있는 실화야. ㅠㅠ  그래서 풀고 싶은 거지.


나는 이름만 들으면 전혀 알수 없는... 적당한 작은 중소기업 회사원이야. 

총각시절에 중국으로 파견나간 적이 있어.

그 때 중국의 유학생들 및 현지 분들과 얽힌 경험담(주로 섹스)야. 혹시 중국 대도시에서 유학하거나 아니면 일하러 나갔던

갤러들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리라고 믿어. 


원래 장기파견 나가면 회사에서 직원에게 파견수당을  챙겨줘야 하거든. 그런데 우리 회사가 작은 회사가 사장님이 거의 왕정시대 수준의

경영을 펼치는 회사였어. 사규가 나도 모르게 얼렁뚱땅 바뀌어서... 그냥 중국 현지법인 소속으로 아예 나의 호적을 파서 보내더라.

그러니 국민연금도 끊기더라고. 아놧, 씨부럴.


처음부터 내가 중국 나가는게 아니었어. 보통 대리급이 파견나가는데 다들 기혼자라서 애들 교육이니 뭐니 

런 저런 이유로 기피했어. 그래서 사원 고참급인 나한테까지 토스된거야. 그런데 나도 그 때 결혼할 애인이 있었거든.


관리이사님에게 면담해서 나도 솔직히 안갔으면 한다고 버텼지.


이사님왈, 처음에는 칙칙한 중국이지만 파견 나가면 해외수당을 두둑히 챙겨서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꼬시더니...

언제부턴가 돈은 빠지고 "젊은 날 좋은 경험이 될거다"라면 슬그머니 말이 바뀌었어. 


그래도 내가 퉁퉁 거렸더니 결국 "좆대가리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 이 새끼야!" 식으로 바뀌었어.  회사생활이 곧 노예생활인 헬조선에서

어느정도 예견된 거였지.


내가 대학시절 어문학계열 전공이었는데 한때 중국어도 꽤 학원다닌 적 있어. 아마 그  이유도 한몫했을거야.

면접 볼 때 중국어 능통자라고 개구라를 쳤으니...근데 솔까 거의 까먹었거든.


중국으로 갔다가 조선족들에게 칼빵 맞는 거 아냐? 뭐 이렇게 징징 거리면서

급하게 두 달 옛기억을 살려가며 지옥 스파르타 식으로 기초 생활 중국어를 또 배웠어.


어차피 통역이 있으니 중국어는 딱히 못해도 된대.


기본적으로 중국으로 한번 나가면 기간이 1년 + 알파는 있어야 한다고 하니 

여친이랑 생이별 하게 생겼지만... 그렇다고 결혼식 올리기는 너무 촉박했어.

굳이 그러기도 싫고..


"오빠가 거기 왜가? 오빠 회사에서 찍혀서 좌천되는거야? 그런거야?"  라고 울고 설레발치는 무개념 여친을 

잘 달랠 수 밖에 없었어. 씨부럴...중국으로 간다고 하니 회사에서 능력없어서 보낸 줄 알더라.


결국 친한 친구 몇명과 소줏잔 기울이고... 여친이랑 이별의 떡을 나눈 다음 공항 트랩에 오르게 되었어.


와우!!  중국 진짜 공기 좆같더만.  뱅기 상공에서 보니 도시 부근에 어떻게 된 게 산이 없었어. 

주변에 초록색이 아예 안보여.


공항에서 내리니... 한참 봄인데도 습기차고 졸라 덥고 제기랄... 기후 참 지랄같더라...


다른 새끼들 다 안간다고 버티고 결국 나한테 이렇게 헬차이나 차례가 돌아오는구나.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만 서구권 국가면 앞다퉈 갈라고 하겠지. 씨발놈들....우리 회사에서 제일 기피하는 해외임지가 베트남과 중국이었어.


결국 나의 비참한 짱개 생활이 시작되는거지.


공항에서 희줄그레한 좆선족 직원 한명이 영접 나왔어.


"회사에서 다들 중국으로 나오는거 싫어한다고 들었슴다. 아님까? "


좆선족 직원 마부장인가 뭔가 하는 새끼인데...처음부터 나를  그런 식으로 기선제압하더라.


물론 우리 회사가 짠돌이지만 해외수당이 아예 없는 건 아냐.


나는 하루에 만두 2개만 먹고 생활하더라도 ...수당으로만 구두쇠같이 생활하고... 

급여는 다 저축해서 그 돈으로 결혼 밑천 마련하자..라는 각오를 소가 여물씹듯 되내이고 또 되내였어.


유학생들이 중국가서 망나니 짓하다가 돌아오는 사례도 부지기수에다가 

회사원이 제3세계 국가에 나갔다가... 현지인들과 떡맛, 유흥맛에 생활파탄나서 거지 돼 돌아오는 사례도

꽤 많잖아.  난 진짜 조신하게 살려고 각오에 각오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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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같은 여자가 들어왔어.


우리 회사 중국 법인은 대도시 교외에 있었어.


도시 변두리에 우리 회사 작은 공장이 있었는데... 일단 우린 밴더업체고 나는 생산관리직 쪽이라서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야 하고 엄청 빡쎘어. 


그쪽에 다른 밴더업체 공장들도 있는데 다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었어. 입지 문제로 당연한거지.

코리아 타운과 거리는 대략 1시간?


회사 기숙사에 방한칸 얻어 들어가 살다보니 밤이고 낮이고 주말이고

무슨 일만 생겼다면 공장에서 나를 부르는거야.


나는 그냥 기숙사에 들어가 외부와 연락을 단절하고 신선처럼 살면서... 악착같이 돈 모으겠다는 발상이었는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게 안되더라고. 왜냐면 일단 너무 외로웠어.


관리직이 쓰는 기숙사는 따로 있었고  야간에 중국인들이 어슬렁거리기는 하지만

말도 제대로 안통하고 정서적 교류는 한계가 있었지.


아, 지금 생각해도 총각은 외로워서 못살겠더라. 그외에도 먹는 것 등 생활편의가 문제야.


공장 음식도 안맞고..... 주변에 한식당도 없고....중국가면 기름끼있는  음식 먹어서 

살만 돼지같이 찐다는데 난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갔어. 결국 결단을 내리게 되었지.


나같은 군상들은 대개 코스가 비슷해.


1. 한국인들과 어울리지 않고 현지인들 속에서 악착까지 살겠다.

2. 그런 각오로 몇달 지내다 보니 외롭고 떡고파서 못살겠다.

3. 결국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코리아타운으로 슬그머니 나온다.


난 회사에 말해서 기숙사를 나와 집값을 보조받는 조건으로  코리아타운에 작은 아파트를 얻었어.


처음부터 중국에 갈 때 네고를 잘 쳤으면 아예 100% 아파트 월세는 보조 받는 건데... 

괜히 잘난척 하면서 기숙사 들어간다고 했다가 나오는 케이스라서 50%만 보조 받기로 했어.


마부장의 도움으로 방 두개 짜리 작은 월세 아파트 얻어서 코리아타운으로 나와서 사니... 쉬발 그 때부터 새세상이 열리더라.


밤이면 집앞에 수북히 쌓이는 미녀사진이 기재된 명함 전단지!

'여대생입니다. 출장 안마 모시겠습니다! 전화만 해주세요. 지금 바로 집으로 갑니다'


가격도 한 5~6만원선? 그닥 비싸지 않았어.


내가 사는 아파트 각 동마다 (다는 아니지만)  지하나 1층에  가보니 안마점이 있어. 

그런데 약간 분위기가 야릇해. ㄷㄷㄷㄷ 


나중에 물어보니 그런데는 건전안마와 일반안마가  반반이라고 하더라.

밤 늦게 가면 거의 비건전안마일 확율이 점점 올라간다는 거야.


그리고 주택가에 중국식 룸살롱 속칭 KTV가 있어. 그런데는 단속도 제대로 안해. 중국은 참 괴상한 나라더라.

30대초 한창 나이에 밤에 얼마나 자지가 발딱발딱 서고 외롭겠냐. 진짜 제대로 생활하지 않으면 거덜나고 패가망신하기 쉽겠더라고.


몇 달은 여자친구와 통화하면서 몸에 사리가 날 정도로 그런 유혹에 잘 견뎠어. 아는 사람도 없었지만 동네 24시간 슈퍼도 있고..배달도 해주고..

한식당도 있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


한식당 이런데 가보면... 현지에서 오래산 교민들과 갓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는..외모부터 비롯해서 어딘가 묘하게 조금 차이가 나나봐.


한식당마다 혼자서 밥을 먹고 앉아 있으면..

"출장 오셨나 봐요?" 이런 식으로 단골 잡으려는건지... 아니면 돈 많아 보였는지...

사장님들(주로 중년의 한국여성) 이 관심을 보이곤했어.


그런 분들에게 전기세 충전하고 수도세 내는 것도 물어보고 이것 저것 생활정보를 얻기도 했어.


그런데 아파트 지하 1층의 안마는 너무 궁금했어. 비건전이라고 하는데 진짜 떡이 이뤄지는건지...아니면 대딸만 해주는건지도 궁금하고....

또 아무리그래도 설마 어린 애들도 사는 주택가 아파트 1층에서 버젓히 성매매가 이뤄질까도 궁금했어.


난 어느날 밤에 용기를 내서 나혼자 체험해보기로 했어.


딱히 떡이 생각났다기 보다 야릇한 호기심과 육욕이 반반쯤 섞였다고나 할까.


다음날 출근해야 하고  또 남의 시선도 피할겸  너무 늦게는 곤란하고 밤 12시 넘어서 츄리닝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왔어.


"아이고, 몸이 쑤신다" 이렇게 제스쳐까지 취하면서 주변 시선 없는 틈을 타서 지하 1층 안마점으로 쑤욱 들어갔지.


그런데 안마점은 꽤 큰데 안에는 손님이 아예 없더라고. 20대 꾀죄죄한 중국 여자애가 카운터에서 텔레비젼 보면서 깔깔 거리다가 

중국어로 환영 어쩌구 하더라.


난 그 당시 나의 중국어는 간단한 의사소통은  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


"저 안마 받으러 왔는데요. 안무어...워 야오 안무어..."


- 썸머 안무어?(어떤 안마?)


내가 벽에 걸려있는 메뉴표(?)에서 전신보건안마라고... 딱 봐 가격이 저렴한  건전안마같은 것을 손가락으로 가르켰지.

무슨 부항 뜨는 것도 있고...오일 마사지도 있고 별게 다 있어.


중국인들은 밤에 일찍 자서 그런지 밤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분위기였어.


카운터 여자애가 안으로 들어가더니...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왠  아줌마와 유니폼 입은 통통한 20대 여자애가 나오더라고.


30대 아줌마는 얇은 까만티를 입었어도 가슴도 커보이고 낡은 청바지를 입었어. 중국여자들이잘 입는  요란법석한 꽃무늬 청바지.

안마복(츄리닝)입은 20대 여자애는 솔직히 약간 통통하기도 하고 얼굴이 화났을 때 박근혜 대통령얼굴이야.


그래서 이왕이면 늙었지만 이 아줌마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카운터  여자가 뭐라뭐라 불라불라하더니 이 아줌마보고 하라는거야.


"타 샤발..타 시엔자이 샤발..." 어쩌구 카운터 여자애와 주고 받는 것을 봐도 그 유니폼 입은 안마원은 지금 퇴근 해야 한다는거야.


어딘가 괜히 불안하기도 했지만 차라리 잘되었다..라고 생각했지.. 왜냐면 아줌마는 전형적인 중국인 얼굴과 긴 생머리에 

그래도 예쁘장하고 늘씬했어.


안마점은 아파트 지하 1층인데도  개조를 어떻게 해놨는지 약간 캄캄한 복도에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나를 데리고 안마용 침대가 2개가 약간 떨어져 나란히 있는 한 구석진 방으로 들어가더라구.


그러더니 위아래 반팔 츄리닝과 반바지 하나 휙 던져 놓고 가더라. 갈아입으라는 것 같았어.

몇분 있다가 내가 옷을 갈아입으니.... 무슨 풀이 둥둥 떠다니는 찻잔을  하나 들고와.


벽에는 티브이가 걸려 있는데..딱 보고 한국인인걸 아는지 한국방송을 틀어주는거야. 신기하더라고.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이기도 해.


그때도 중국 실정 몰랐지만 ...내가 별로 겁이 안났던게 여긴 유흥가도 아니고 한국인들도 많이 사는 주택가 1층이라서 비교적 치안이 안전할 것이고..

도처에 비슷한 안마점이 널렸으니 이런데는 필경 경쟁하기 위해서 절대 바가지 씌우지는 않겠지.. 나름대로의 판단이 선거야.


중국어를 좀 배우긴 했는데 못 알아듣는 것은 대충 바디랭귀지로 알아먹었어.


'씨엔 빤 꿔라이바..'


나보고 대뜸 그래.

이게 뭔 소리냐? 빤? 빤스벗으라는 얘긴가?


딱  손짓을 보니 뒤집어 누우라는 얘기더만. 난 침대위에 개구리처럼 엎드렸지.


늘씬하고 예쁘장한 아줌마인데.... 의외로 손아귀 힘이 엄청 세더라고. 내 목덜미 부터 팍팍팍 누르는데 

진짜 아프더라고...강한 악력이 느껴져.


"텅마? (아프냐?)"


"아, 시바..텅,텅, 텅 아프다고.."


손아귀 힘이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 꽤 시원했어. 그렇다고 한국의 유흥가 맹인안마 실력은 아니고

그냥 적당히 친구들 중에서 안마 잘한다는 녀석이 어깨 주물러 주는 것과 강도가 비슷했어.


아, 비록 안마점 밖에는 여자얼굴도 그려져 있고... 아줌마도 어딘가 야릇한데 이렇게 안마 잘 하는거 보니

건전안마인가 보구나....반은 섭섭하기도 하고.. 반은 안도하기도 했어.

그저 좋은 경험이구나..라고 생각했어.


한 40분 등짝 부근을 시원하게 안마하는가 싶었는데 ...나보고 도로 뒤집으래. 

내가 누워있으니 얼굴에 뭐 바르고 마스크 같은 것을 씌워. 

피부를 보습하는 것 같았어.


무슨 안마를 하는데 얼굴에 가면까지 씌우나 해서...안무어 째이거?(이 안마냐?) 하면서 벽에 메뉴표에 

아까 내가 골랐던 중식보건안마를 가르쳤더니... 아니라는거야.  한식안마라는거야. 한식 안마는 즉 한국식 안마라는 것 같았어.


그런데 내가 고른 안마에 비해 시간이 길고 비쌌어.


"아, 아까 나 중식보건안마 한다고 했다구!" 뭐 가볍게 따졌더니....


이 여자가 웃으면서 "쓰마? 워 메이팅궈. 니쓰 한궈런 수어 이. (그래? 나 못들었는데. 너 한국인이잖아 그래서..)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 그런데 중식안마는 60분이고 한식안마는 90분이야.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어. 기껏 몇천원 차이?


뭐라고 지랄하려다가 뭐 기분도 좋고 몸도 풀어지는데 그냥 받자는 생각으로 알았다...라고 하고 계속 안마를 받았지.


지딴에는 피부 마사지도 해주고 두피마사지도 하고...내 허벅지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낑낑 거리면서 안마를 하는데

어딘가 어설프기는 해도 아주 엉망은 아니었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거리면서... 낑낑거리는데.... 얼굴에 잔 주름이 좀 있는 전형적인 한족 여자였지만

지금도 예쁘장하지만 젊었을 때는 꽤 예뻐서 남자들 마음 조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


예쁘장한 아줌마가 안마를 해주긴 했지만... 내가 약간 경계하기도 하고 낯선 곳이라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 그런지

색욕은 그다지 없었어. 사실 연일 강도높은 업무에 피곤해서 잠도 쏟아지기도 했어.

그때 환율로 안마비가 대충 한국돈 1만 5천원 정도 였으니... 뭐 아주 훌륭한 안마는 아니지만 가성비는 괜찮네...라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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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이 봉인된  일리단을 깨우듯 중국에서의 첫떡으로 나의 유흥은 시작되었어.


안마를 받다보니 나도 모르게 잠이 스르르 오는데... 대충 끝날 때쯤 한 10분 되니까.... 이 아줌마가 고의인지 아니면 원래 안마 메뉴얼인지


내 머리 윗쪽으로 올라와서... 양손으로 내 가슴을 비비면서 맛사지를 하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바르게 누워있는 상태에서 머리쪽에서 서서 고개숙여 양손으로 내 가슴을 마사지 하니..

이 아줌마가 옷입은 상태지만...푹신푹신한 큰 젖가슴이 이내 내 얼굴을 누르는 거야. 

그리고 생머리가 늘어져서 내 뺨에 살랑거리는데 머리카락에 야릇한 샴푸냄새까지나.

옷입은 상태의 젖가슴이 내 입술 위에 닿더라고.  아, 남자의 본능이라는게 나도 모르게 젖가슴을 향해 입술이  벌어져.


빨고 싶은 본능?


몇 번 이 아줌마가 그 상태로 안마를 하니 드디어 내 잦이가 불끈불끈 거리는 거야.


그런데 이 여자는 전혀 모른 척 그러고 몇분을 계속 있는거야.


'아줌마, 제 얼굴에 아줌마 큰 가슴 좀 치워주세요..'라고 할 순 없었어. 사실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한참을 그러다가 이번엔 다시 내 허리 중간으로 가더니 내 아랫배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거야.

내가 입은 안마용 츄리닝 상의를 위로 올리더니.. 내 맨살을 그냥 쓰다듬는 정도?


그런데 슬금슬금 쓰다듬다가...그 손이 점점 잦이 쪽 가까이 가서 쓰다듬더라고. 


나중에는 거의 이 아줌마 손바닥이 내 잦이 윗부분까지 들어와 털있는 부근까지 쓰담쓰담하는데 꼴려서 아찔한거야.


방금 그 큰 가슴을 얼굴에 비벼서 내가 자극이 되었는데... 또 그러니 와, 미치겠더라고.


이 아줌마 얼굴을 슬쩍 보니 표정에 전혀 미동이 없어. 그냥 열심히 안마만 하는거야.


급기야 아예 내 꼬추를 중심으로... 양손을 좌우에 얹어서.... 손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마사지를 해줘. 

잦이에만 터치를 안했을 뿐이야.


어어어.....


갈아입은 반바지 츄리닝은... 그야말로 잠옷 같이 얆은 거라서... 잦이가 발딱 서니 반바지가 불룩해지는거야.


아. 쪽팔리더라고.


이 아줌마가 태연하게 슬쩍슬쩍 손으로 잦이와 부랄을 터치하더라고.. 발기 상태를 점검한다고나 할까.

 손으로 잦이만 잡지 않았다 뿐이지 그 부근 계속 마사지하면서... 잦이와 부랄을 툭툭 건드리는데 환장하겠어.


아,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왔어.


아하...아핫.....


그러자 이 아줌마가 아주 귀여운 척 하는 표정으로 "하오마?(좋아요?)" 이러더라.  나도 모르게 입에서 "하오 헌 하오!(아주 좋아요!)"가 튀어나왔어.


아까까지도 여친도 있는 내가 춘향이 처럼 정절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서서히 냄비가 물에 끓듯이 내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어. 아직 갓 30의 건강하고 외로운  육체였거든.


'아하, 이런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차이나 마사지구나....'


잦이 부근을 애무하듯 마사지를 하다가... 이제는  내 윗옷을 위로 올려버리고 맨상체를 손으로 애무하는데  

특히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내 젖꼭지를 건드리더라고.  난 곧 입에서 거친 신음을 토해냈지.


이 아줌마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안마를 하자.... 나도 모르게 내 손은.... 이 아줌마의 허리와 엉덩이를 향했어.


흥분되서 그런지 허리와 엉덩이를 나도 모르게 쓰담쓰담 하게 되더라고.

그런데 손으로 탁 치면서 거부하면 그냥 말겠는데.... 이 아줌마는 빙그레 웃으면서 오히려 가만있는거야.


대충 30대 후반녀지만.... 허리가 군살없이 탱탱한 것이 더 급꼴리더라고.

결국 내 손도 차마 이 아줌마 가슴까지는 향하지 앉았지만... 허리, 엉덩이, 아랫배를 부지런시 쓰다듬게 되었어.


'이게 뭐지? 이러다가 떡치는건가.'


이 여자는 내 가슴을 비롯한  맨살의 상체를 부지런히 쓰담듬는 (사실 애무하는) 형국이 되었고.

그러다가 거의 이 아줌마를 안는 형태가 되었어.


나도 모르게 이 아줌마를 꽉 끌어안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갑자기  내 귀에 속삭이는 한마디!


"(쓰지엔 따오러)시간 다 되었어요!"


뭐야? 가라는거야?


엄청 허탈하더만. 아 쉬발.  이미 내 좆은 반바지가 찢어져라시피 발기되어 있었고  몸은 달아올랐는데...

이 판국에 나보고 안마 끝났다고 그냥 가라니. 


가만히 보니 막판에 안마를 더 받으라고 유도하는 것 같았어. 

물론 주머니 사정이 궁한 사람은 그냥 가는 사람도 있겠지.


난 도저히 그럴 수 없었어.


그랬더니 이 아줌마가 내 마음을 안다는 듯 귓속말에 


"쟈중마?(안마 더 받을래?)" 이러는거야. 


"커이! (좋다!)"


난 그냥 내친김에 안마를 한번 더 받기로 했어. 그렇지만 그때까지도 떡 생각도 없고 대책도 없었어..

다만 이미 흥분된 몸을 주체하지 못할 뿐이었지.


이 아줌마가 잠깐 카운터를 갖다 오는것 같더니... 아까 처럼 비슷하게 다시 마사지를 하는거야.

어딘가 은은하던 향수 냄새가 더 짙어졌어.


난 이 아줌마의 자극적인 마사지에 한참 헥헥 거리고 있는데.... 나보고 상의를 탈의하래.

봄철이었지만... 안에는 난방이 되어있는지 춥지 않았거든.


난 아예 윗옷을 벗었어. 그랬더니 이 여자가 거의 내 상의를 애무하다시피 

능숙한 손놀림으로 마사지를 해.  아...나도 모르게 이 여자  허리를 끌어안고 안게 되더라고.


하앍하앍...


난  이 여자의 허리를 쓰다듬더가 결국  여자의 젖가슴을 손에 쥐었어. 생각보다 탄력있었어.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하는 흥분상태였어.


그래도 아줌마가 거부의사가 없자...아예 검은 티셔츠 사이로 손을 넣었어. 그리고 양쪽 손으로 가슴을 떡 주무르기 시작했어.

빵빵한 가슴을 쥐니 손의 촉감이 좋더라구.


이 아줌마도 입으로 신음 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어.


아흐..아흐흐......그건 업소녀들의 형식적인 신음소리가 아니라 내 유흥감각으로 미루어 볼 때 진짜 흥분한 신음소리였어.


아하...이 아줌마 어딘가 아마츄어 냄새& 민간인 냄새가 풍겼거든.


"아예 벗어요!" 


난 더 대담해졌어. 이 아줌마보고 아예 윗 티셔츠를 벗으라고 제스쳐를 했어. 그랬더니 이 여자가 알아먹고 티셔츠를 벗더라.


그리고 브래지어도 스스로 풀더라고.  가슴이 약간 출렁거리고 허리에 약간 군살이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줌마 치고는 

꽤 괜찮은 몸매였어.


다시 내 위로 올라와서 나를 살며시 안았어. 나도 이 여자의 허리를 꽉 쥐었이.  내 맨살에 이여자 젖가슴이 닿은 상태가 되니 더 자극적인 거야.


그 상태로 이 여자가 가쁜 숨을 토하며 슬쩍슬쩍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대는 거야.

거기다가 키가 큰 여자라서 이미 이 여자 봊이부근과 내 잦이부근이 꽤 마찰되었거든.


그렇게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와...이건 일반적인 업소녀 키스가 하니라...진짜 갈구하는 듯한 키스였어.

이건 뭐 남의 혀 빠는 것을..거의 잦이 빨듯 하더만.

몇달 못본 사랑하는 애인과 키스하는 느낌? 뻥이 아니고 진짜야.


내가 젊은 한국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중국인 아줌마 진짜 키스 하나는 정성껏 하더라고.


그런데 이여자가 청바지 입은 상태로 내 위에 엎드려져 있으니... 내 발기된 잦이가 눌려서  아픈거야.


나 이 여자 히프를 주무르다가...  손이 어느덧  여자 혁대를 풀게 되었어.

이 여자도 흥분해서 쌔근쌔근  거리는 가운데  빙그레 미소 짓더니.. 귓속말로 "니 야오 마? (너 원하냐?)" 고 물어보더라고.


아, 그것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떡치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도 혹시 몰라 가격을 물어보니 내 기억에는 5-6만원 선이었어.


뭐라뭐라 중국어로 얘기하는데 자기는 원래 몸파는 여자 아닌데..네가 맘에 들고... 너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거였어.


나보고 옷을 다 벗으라고 하더니 주머니 속에서 콘돔을 꺼내 내 잦이에 끼워줬어. 그리고 조명을 한번 더 따닥 끄고 키니 

약간 붉으스레한 형광색 조명이 어두 침침하게 나오면서 진짜 야릇한 분위기가 되는거야,.


이 여자도 옷을 다 벗었는데..형광색이 비치니 30대 후반 녀인지... 20대 여인지..몸매로는 구분이 안갈정도였어. 


난 그 뒤로 난 여기가 안마점이라는 사실을 잊고..서로 물빨.. 업소녀는 맞되 그냥 서로 좋아서 애인모드 하는 것이라고 위안.


왜냐면 나보고 절대 카운터에다가 이거 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 돈도 자기 호주머니에 들어가는거야.


한참 그러다가.... 내 좆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입맛을 다시더라.

빨아 줄 테니 그냥은 안되고 100위안을 더 달라고 하더라구. 대충 1만 5천원 정도 되는 거 였어.


그래... 이왕 버린 몸....네 맘대로 사까시 하라고 했더니 폭풍 사까시!!!

내 잦이를 진짜 다 녹여서 먹을려고 하는거 같았어. 아주 헉헉 거리면서 쉬었다 먹었다를 반복하더라.


혀로 오줌 구멍까지 핥은 섬세함...와 미치겠더라.  아무리 내가 젊은 남자고 여자가 아줌마라지만 

살다살다 사까시를 그렇게 굶주린듯 게걸스럽게 하는 거 첨봤어. 이런다가 잘못하며 입싸할 것 같았어.


결국 이 아줌마가 배위로 올라가서 허리 흔들며 파워섹스.  난 진짜 느끼는 듯한 아줌마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아하..아아아..아아아....


섹스 후 느끼건데... 이 여자도 걸레같다는 생각이나 느낌은 안들었어. 왜냐면 그냥 좀 밝히는 여자?


업소가 딱히 퇴폐업소라고 보기도 힘든 부분이 있어.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데는 안마점과는 관계없이... 안마하는 여자들과 손님들과 즉홍적인 네고가 이뤄지는 것 같더라고.


워낙 장사가 안되고 경쟁이 심하니... 안마점 사장은 그냥 나몰라라 하는 거고...

그러니까 밀폐된 방안에서...안마하는 여자와 남자손님과의 흥정은 아무도 모르는거지.

이런 일이 잦으니 당국에서는 규정으로 안마하는 방 문을 못닫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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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 여자들이 못사는 고향을 떠나와서.... 대도시에 혼자 살면서... 가장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데가 이런 숙식제공 안마더라고.


중국은 지금도 그렇지만 농촌은 아주 살기 힘들거든. 그래서 우리나라 60-70년대 처럼 대도시에 와서 제일 쉽게 일자리를 구하고

덜 고되면서... 적잖게 돈을 만질 수 있는 데가 이런 안마였어.


게다가 처녀들도 많지만... 좆맛을 아는 유부녀들이 남편을 고향에 두고 떠나왔으니 얼마나 밤의 유혹이 많겠어?


밤늦게 밀폐된 공간에 젊은 남자와 단둘이 있으면..꼭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성적인 유혹을 느끼나봐.

돈도 벌고 욕구도 충족하고 1석2조지.


그러니 안마하는 여자들에 따라서... 건전안마 받으러 왔다가 퇴폐가 되고... 또 퇴폐안마 생각했다가 건전안마를 받는 뭐 그런 형태라고 할까.


나중에 이 아줌마와 친해졌는데 사정을 들어보니...남편은 농민이고.... 애는 시엄마가 봐주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자기는 이렇게 외지에 나와서 혼자 돈벌고 생활비 송금한다고 하더라.


내가 준 돈도 몰래 양말 속으로 챙기더니 절대 카운터에다가 말하지  말라고 다시한번 신신당부 하더라고.


난 머쓱하게 나갔지. 나중에 전화하면 우리 집으로 올 수있다고 하더라고. 바로 위의  8층인가 하는 게 우리집이거든.


그래서 안마점 안에서 떡은 불안해서 출장비 몇천원 더 내고 이 아줌마 불러다가 1주일에 2-3회 떡치고 했어.

떡비는 돈은 흥정해서 더 깎았고...매번 앞뒤로 이것 저것 체위 바꿔가면서 다해봤지. 


자기 믿으라고 해서 나중에는 콘돔 빼고도 수없이 떡쳤는데 별일은 없었어.


섹스를 하면서 이 아줌마에게 지독하게 가난한 중국 농민의 실정을 배우기도 했어.


평범하지만 얼굴 반반한 농촌의 유부녀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대도시로 나와서 일하다가  돈많은 남자 내연녀나 섹파가 되는 얘기.

아마 탕웨이 나오는 영화 중에서도 그런 게 있지?


게다가 여친과의 의무방어전 섹스보다 너무 재미있고 느낌이 좋고 짜릿하거야.

내 잦이를 조였다가 풀어줬다가...아... 끊을 수 없는 중독..


흑마법사 굴단이 봉인된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깨우는 장면에서 와우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 

중국 실정 모르던 나의 첫 떡맛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중국은 절대 젊은 남자 혼자 살면 안되겠더라.  건전하게 생활하고 싶었는데...ㅠㅠ 


중국에서 느는 것은 중국어 실력이 아니라 결국 떡실력이었어. ;;


원래 유학생녀와 떡친 경험담 앞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 내친 김에 비록 안마지만 다음에는 건전안마 받다가 

중국 10대녀 따먹은 이야기도 한번 더 늘어놓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요즘 감기 걸렸는데 연재 의욕좀 생기게  잼있으면 개추좀 부탁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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