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족보위조,매매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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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방사청 신청사 ㄷㄷ 2028년 예정둔산에 또 20층 이상 오피스가 ㄷㄷ 작성자 : ㄷㄷ

조선후기 족보위조,매매의 실태

안동김씨(124.153) 2012.08.17 23:08:00

조회 862 추천 1 댓글 6

족보(族譜)를 간행하는 경비는 단자(單子)를 통하여 집금(集金)하는 것이 보통인데, 거기에 틈을 타서 모리배가 차차 나서기 시작했다. 양반의 후예라 하면 여러 가지로 혜택을 받게 되므로 서민들도 양반의 자손임을 사칭하기 위하여 위조의 족보가 생겨났다. 경우에 따라서는 명문의 후예도 매수를 당한 사람도 있고, 계보를 위조해서 고가로 팔아 먹은 수도 있었다. 그런 중에는 특히 세습이 단절된 귀족의 족보를 도출(盜出)하여 위조기입하여 가지고 그 후손으로 자처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폐단은 조선 후기의 석학인 이긍익(李肯翊)이나 정약용(鄭若鏞)이 이미 문헌으로 남겨 놓은 것이 있으니 짐작할 만하다. 만약 그러한 위조가 많았다면, 오늘날 전해온 족보를 신빙할 수 없는 점도 없지 않다. 그것은 고사하고 족보는 남계(男系)의 종족을 중심으로 하여 여자는 거의 무시되고 있으니, 민주시대의 오늘날에 있어서 하나의 큰 문제거리라 하겠다.

[ 2005. 09. 16 22: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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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영훈
제목	조선후기때 족보위조 이렇게 심했다...

[ 2005. 09. 15 22: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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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영훈
제목 조선후기때 족보위조 이렇게 심했다...

안녕하세요

임진왜란때 왕을 도성을 버리자 신분제문란 심했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양반가문 10분 입니다..... 숙종때 양반30분 철종는 50이고 갑오개혁으로 신분제폐지 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평민출신 이기 때문에 1909년 모든사람 성씨를 갖게 됩니다....
철종 때 이미 반 이상이 양반가문

족보위조 대표적인 성씨 김.이.박입니다......
국민의 100명중 10명이 양반가문이고 90명은 족보위조 성씨 입니다

17세기에 인쇄술 발달과정으로 양반수 점점 늘어납니다...
진짜족보인지 가짜족보인지 이 중에 대한민국 전체가 양반입니다....
양반출신 30% 평민출신 70% 유지합니다....
일제시대때는 창씨개명하자 일본인측 자기맘대로 족보를 바꿔치기하며 조상을 바꾸는 일 많아습니다....

옛날에는 왕이나 귀족만 성씨를 가졌다고 합니다...

제가 김해김씨 안경공파 이지만 우리집 족보를 있는데..... 족보를 찾아봐서 위조 흔적 찾아보아야 합니다....

http://blog.daum.net/kimheakim/11814374
출처 ; 김해김씨 족보 전문 블로그

http://blog.daum.net/kimheakim/1181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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