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계획상 맞지않다
세도시의 도시계획성격상 세도시의시가지가 가포진동 마천웅동 대산북면쪽으로 각 도시의 맨끝으로 옮겨가고있는데2020대에는 생활권의 동질성조차 잃어버릴가능성이높다
2. 산업환경상 맞지않다
세도시가 추구하고 목표로하는 미래성장동력과 또 현재 도시산업동향을볼때 세도시는 맞지않고 맞지않기때문에 유기적인 연계를 기대하기 어렵다 예로, 진해 웅동과 마천산단의경우 부산진해경제특구와 신항 그리고 김해지역과 강서지역의 산단과 상호연관과 연계되어있음에반해  창원공단과 또는 창원일반산단,철강산단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해할수없으며
마찬가지 이유로 로봇산업단지와 가포배후산단은 함안산인공단과 연계되어있으나 창원철강과는 전혀맞지않다
3.도시브랜드가치의상실
각 도시의 도시브랜드와 성격이 뭉뜽그려져서 오히려역효과를발생하고있다 마산은 예향 가고파의고장 창원은 국가산단과 계획도시 진해는 군항도시 등인데 지금 통합창원시는 무슨 성격의도시인지 가늠할수가없다 각 세도시의 브랜드성격은 상실되었고 통합창원시라는 도시브랜드가치성격도 없다
4.중앙정부가 지방환경을 고려하지않은 일방적인획책이다
지금 고성ㅡ통영과의 통합도 중도무산될가능성이크지만 같은이유에서 통합창원시의 통합도 무산되었어야했다
4-1
당시 통합논의중 마창진함 통합이였는데 마산시민의 경우 창원과의 통합보다는 함안과의통합을 바라는 마음이더컷고 당시 행자부장관은 마창진만통합하고 2016년까지 함안까지 통합시켜주겠다라고 약속했기때문이였다
4-2
당시 한번 통합추진이 무산되었었다(황철곤시장과민간차원)그런데 행자부에서 일방적인 끼워맞추기를 하였다 한예로 당시 행자부 설명회겸간담회에서 차관이라는 새끼가나와 자율통합이지만 여론조사에서 과반이 넘지않아도 강제통합시키겠다라는 말을했다
4-3 함안이 통합이 나가리되는 시점에서 통합추진을 중단하고 재검토했어야했다 이부분은 통영ㅡ거제ㅡ고성통합에서도 같은지적을 받고있는데 거제가나가리됬는데도불구하고 중앙정부가 통영ㅡ고성만의통합으로 일방적으로추진하고있음을 확인됬다
4-4  주민투표가없는 여론조사만가지고하는 통합은 무효다
여론조사표본오차의 신뢰성과 조작의 가능성도없지않으며 게다가 결과자체도 이해할수없다. 뿐만아니라 여론조사현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않은점도 미심쩍고 의심할수밖에없다
4-5 마산시민 누구도 통합이아닌 흡수를 동의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