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남편 최악 직업

<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id=ifrm_photolink noResize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boom.seoul.co.kr&url=http%3A%2F%2Fboom.seoul.co.kr%2Fnews%2FnewsView.php%3Fid%3D20120603050012" frameBorder=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미래 남편 최악 직업 공개해 네티즌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 487명을 대상으로 ‘미래 남편의 결정’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미래 남편 최악의 직업이 정치인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미래 남편 최악 직업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미래 남편 최악 직업은 정치인이다”, “무조건 반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미래 남편 직업으로 최악이다”, “절대 공감”, “내 미래 남편도 정치는 안했으면 좋겠다”등 공감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정치인도 멋있는 직업인데..”, “일부 정치인 때문에 이런 의견이 나온 것 같은데 직업에 귀천은 없다”, “개인차가 있을 듯..”, “최악까지는 아닌데”등 반대 의견도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 ‘미래의 남편이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79.1%, 찬성한다는 의견은 17% 정도로 미래 남편 최악의 직업은 정치인이었다.

미래 남편 최악의 직업으로 정치인을 뽑은 이유로는 ‘무조건 반대’한다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34.0%, ‘가정에 소홀해 질까봐’ 16.0%, ‘평범한 생활을 원해서’ 12.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