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께부터 하루 6회 이상 증차시킬 수 있도록 코레일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울산역에 승객이 늘면서 발생하는 좌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역은 설명했다. 울산역이 부산역에서 반대해 증차를 주저하고 있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역사를 일부 증축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언양소고기국밥과 울산의 한우브랜드 판매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최근 맞이방(대합실)에 약국을 열었고 상행선에 편의점을 신설

다만, 현재 역 자산(시설)이 국토부 소속 철도시설공단에 속해 있어 운영주체인 한국철도공사로 이관되지 않으면 편의시설 확충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중한 울산역장은 “울산역이 현재 이용객 수에 비해 작은 규모로 지어져 공간이 비좁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면서 “하지만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불편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ㅋㅋㅋㅋ 븅신들 역을 그따위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