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한민국의 도시기준점은 재규어매장 ak프리몰이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대도시냐아니냐를 판가름하는기준은
인구수에 따른다
왜?

자본주의국가이기때문에 백화점,대형쇼핑몰,아울렛,대형마트,영화관같은 주요상권을 이루는 도시기본상업시스템이 '입점'하기위해서는 보이지않는손 즉,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기본전제하가되어야된다
그 도시에  어느정도의 수요가 있는지 판가름하는 기준 또한 인구가될수밖에없다 그렇기때문에 신도시나 뉴타운같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들어서는곳일수록 대형마트나쇼핑몰이 입점할가능성이 높다 영화도 얼만큼 관객동원력이 발생하는가에따라 그 영화가 흥행했는지 판가름이난다
대체로 멀티플렉스또한 입점기준이 인구수일수밖에없다
예를들면 요즘의 대세는 주상복합이다 주거가밀집되어야만 상권이 필히 온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인구수가 대도시가되는 기준이될까?
원주시의 33만명 택도없는소리다
대한민국의 법적효력상 대도시의 기준이되는 인구수는 50만명이다
도시계획ㆍ도시개발 결정, 산업단지 지정,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의
권한을 해당 도로부터 넘겨 받아 직접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환경보전, 자동차 운송사업, 보건의료, 지적에 관한 사무 등 총 42개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방부이사관(3급)인 부시장의 직급도 지방이사관(2
급)으로 상향 조정된다.
대도시의 기준은 50명이다 50만명이상일때는 행정효율을위해 임명식 구청 구청장을 둘수있게된다

그렇다면 인구수를 확보하기위한방법은?

간단하다 일자리기있으면 그도시에 자동적으로몰린다
왜 강원도가 80년대까지 잘나갔을까? 그건 광산업이 돈이되기때문이디ㅡ
그래서 인구가 몰렸다 그러다가 광산자원이 고갈되니 광산업으로 한때명성을 알렸던도시는 급격하게인구유출이 심해진것이다

산업시설이 있고 공단이 있으면 일자리를찾아서 자동적으로 인구가뿐다
인구가 뿔면  상업이 흥한다
물론 예외도있다 학군 행정등의 도시일경우는 예외가될수있다

원주는 다른 100만이상 광역시. 50만이상 기초자치단체등과 어깨를 견줄수준이 아니다
산업인프라가 열악하니 인구가 늘지않고 인구가 안느니깐 상업시스템이 돌아가지않는것이다 또 대규모공장공단이 들어서면 그에따른 도시의 세수입이 좋아져 그것이 다시 시민들에게 도시 인프라및문화복지시스템이 환원된다

원주공단이라고해봐야 창원시의 일개구인 마산구의 자유수출단지의 1/3수준이다 너넨 수준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