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인구 1위다
천만명이 거주한다
그러나 도시갤엔 보이지 않는다

서울 사람은 서울에 대한 애향심이 없다
서울 인구의 30%는 전라도에서 올라갔고 나머지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이북 등등 온갖 잡종들이 다모여 사는 곳이라 야구팀도 진정한 서울팀이 없는 것이다
오로지 자기네 동네 아파트 가격에만 관심이 높다
그래서 부동산갤은 서울 사람들이 우글우글거리며 거기서 자기 동네 집값 자랑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구 3등 도시인 인천도 마찬가지다 주로 전라도계 사람들과 충청도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인천이라서 인천에 대한 애향심은 거의 바닥이며 수원도 비슷비슷하다

결론적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충청도를 건너서 서울로 상경해서 이리저리 다른 지방사람들과 뒤섞여 사는 곳이다

그러나 부산과 대구는 같은 경상도권 농촌에서 대도시로 모여들어 살아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부산과 대구는 일찍히 발달한 대도시로써 인구 2위 3위로 유지해왔다
부동산도 안정되어 동네간에 위화감도 거의 없이 비슷비슷한 서민이다

인구 100만명의 별 특징없는 대전 광주 울산 창원같은 작은 대도시는 2배 3배 많은 부산 대구한테 숫적으로 딸려  자연도태된다
도시갤은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구인과 부산인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서로 부딪치고 마찰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속에 갈등은 심화된다

거기에 서울에 사는 전라도계 사람들이 정치적 반감으로 경상도 두 도시를 깔보기 위해 서울 시민이라며 대구와 부산을 함께 모욕을 주기도 하고
전라도 사람이 대구와 부산의 가면을 쓰고 두 도시간의 싸움을 부추기며 즐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간단요약

1산업화 시기  전라도 인구 800여만명 경상도에 대한 반감으로 균형적으로 이주안하고 무조건 서울로 상경  
2 엄청난 인구의 집중으로 서울 수도권 몰빵
3 수도권과 전라도에 사는 모든 전라도계 사람들 경상도에 대한 반감으로 수도권은 한국의 경쟁력를 위해 더욱 키워야 하고
균형발전은 부산 대구가 아니라 낙후된 전라도만 발전시키는게 균형발전이라고 여론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