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창원이 마산이 아니였다라는 부정하는 웃긴사람을 보았다.
과거 창원이라는도시는 마산의 마산시 창원부였다.
원래는 허허벌판에 깡촌에 논과밭이있던도시였는데 박통이 헬기를타고 돌아보다가 호주 캔버라를 본떠서 계획도시를 만든것이 창원이다.
그런데 확실하게 창원이 성장할수있던 발판이 도청과같은 행정시설이 들어서면서부터인데
당시 부산이 경남에서 분리되고 부산직할시로 나갈때쯤 부산에있던 경상남도 도청이 어디로 갈것인지를두고 진주/마산이 싸웠다.
당연히 마산아재 성격은 전국적으로 유명하기때문에 박통이 두손두발다들고 도청을 신시가지 건설중인 창원에 꽂아줬다.
그 이후 창원이 자립능력이 갖추어지고, 또 도농통합등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창원이 마산시에서 분리되었다.

ps.마산아재들의 성격은 굉장히 더럽다. 야구만봐도 안다. (물론 다그렇지는않다)
재밌는것은 대한민국의 독재정치의 첫번째 이승만을 하야시킬수있었던 발단이된사건도 마산의 3.15부정선거 시위였고
박통의 10.26사태를 시발점이된사건도 부마항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