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금융이 발표한 2024년 부자 보고서
기준: 현금금융자산 10억 이상


특별시, 광역시 부자수 순위는
1위 서울 208,800명(전년대비 1500명증가)
2위 부산 29,200명 (전년대비 700명증가)
3위 대구 19,300명 (전년대비 100명 감소)
4위 인천 14,100명 (전년대비 100명감소)


한국 부자의 70.4%는 수도권에 거주
부자 5명 중 3명은 상속.증여
향후 세대간 자산 이전하겠다는 부자도 과반이상 (54.3%)

인천은 뉴스 기사와 달리 제4의 도시임을 증명

금융자산 10억원이상 전국에 약 46만 명
(300억이상: 약 1만 명)


10억원이상 인구 0.9%가 전체 가계 금융자산 59% 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9603?sid=101

 

한국 부자는 총자산 기준 100억원 이상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며, 42세에 7억4000만원의 종잣돈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본격적인 자산 증식의 동력으로는 ▲투자에 투입할 수 있는 연평균 7600만원의 소득잉여자금 ▲금융자산을 먼저 모으고 일정 부분 모이면 부동산자산으로 이동하는 자산배분 전략 ▲부동산 매입에 힘을 보태는 부채 활용 전략을 꼽았다.


한국 부자의 83.2%는 대체자산 투자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선호하는 대체자산 1순위는 압도적인 투자 경험(77.8%)과 가장 높은 미래 투자 의향(38.0%)을 나타낸 금·보석으로 확인됐다.


예술품은 현재 최선의 투자처로 관심을 받았고, 가상자산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비상장주식에 투자 의향이 있는 부자는 절세 혜택(55.0%)을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