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그 지역’ 인식 현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15 09:13:13
조회 531 추천 16 댓글 4
														

0cecf572b5f01a87239c80ed359c706873479774722cf3ccafb08bc0e37d3bb0747257a39e7868d9ca77608879162012380984

1. 인성 차별문제로 인한 전라도민 고통의 실상
 
 
1. 몇 가지 사례
 
전라도 출신으로서 소령으로 전역을 했고 <해소냐 호남독립이냐>, <호남죽이기 정면 돌파>등을 쓴 김환태는 "호남인의 인성 문제야말로 호남인에게 있어서는 죽고 사는 문제"라고 말을 한다. 김환태는 <호남죽이기 정면 돌파> 187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 1984년 우등열차를 타고 출장을 가던 길이었다... 객실 내 승객들이 죄다 똑똑히 들을 만큼 뚝배기 깨지는 듯한 굵은 목소리로 "전라도 놈들은 영 뒤끝이 안 좋아" 소리치자 그 말을 받은 일행 중 한 명은 몇 술 더 떠 "네 말이 맞다. 전라도 놈들은 믿어서는 안돼, 표리부동한 놈들이야" 하고 맞장구를 치자.. 또 다른 일행이 빠지면 섭섭할세라 근질거리던 입을 터뜨리고 말았는데 왈 "전라도 놈들은 사기꾼 아니면 도둑놈이야" 하고 아예 막가는 말로 도마 위에 올려 놓고 물고를 내었다....
 

객실에 실려 가는 다른 승객들도 누구하나 일어서서 "거 젊은이들 말을 함부로 하고 있네"라는 한 마디 말도 할 줄 모르고 오히려 젊은이들의 말에 공감이 가는 듯한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어 쳐다들 본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혹시 나에게만 우연의 일치처럼 그러한 장면이 부딪혔는가 싶어 주위 호남친구들에게 물어 보니 심심하면 겪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묻긴 왜 묻느냐고 처연한 모습으로 되묻기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일은 전라도 출신이라면 외지에 나와서 누구나 수도 없이 겪고 살았다. 저런 경험은 심심하면 겪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묻긴 왜 묻느냐고 처연한 모습으로 묻는 김환태의 친구의 반응은 전라도 사람이라면 오히려 당연하다고 보아야 할 일이었다.
 

 
2009년 <해태타이거즈와 김대중>이란 책을 쓴 김은식이란 자가 있다.
책 표지에 그는 197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것으로 적혀 있지만 책 중에서 말하듯이 그의 성장과정을 함께 한 외할머니는 전남 광주 사람이다. 그는 이 책 44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몇 해 건너 한 번씩 명절 때나 볼 수 있었던 나의 어느 먼 친척 할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노총각 외아들의 중매를 부탁하며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인물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살림살이도 필요 없어. 그저 숟가락만 들고 오면 돼. 아무 것도 따지는 거 없어. 그저 전라도 여자만 아니면 돼'

그리고 두어달에 한 번 쯤 나의 아버지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술 한 잔 하러 우리 집에 오곤 했던 조그만 회사를 한다던 어느 마음 좋게 생겼던 아저씨도 종종 이런 이야기를 늘어 놓곤 했다.
'하여간 학벌이고 성격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요. 뽑아서 일 시켜 보면, 좋은 대학나오고 공부 잘했다는 놈들이 더 사고치고 일도 똑바로 안 해요. 그저 정신 똑바로 박히고 인간성 제대로 돼서 묵묵하니 성실한 놈이 최고에요.그래서 나는 전라도 놈들은 안 뽑아.거짓말이나 살살하고 좀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으면 뒤통수나 치고 말이지. 천성이 아주 야비하거든요.'"
 
이런 일들은 단편적인 예에 불과하며 전라도민에 대한 인성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차별의 예는 너무나 많다. 이런 일을 일상으로 겪는 전라도인들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전라도인들은 이런 상황을 도저히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할 형편이었으며 그 저항감이란 것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이런 심정은 80년대에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518을 야기한 가장 커다란 원인으로 작용했다.

2. <전라도인>이란 주홍글씨
 
이런 전라도인에 대한 비호남권의 인성 불신과 차별은 전라도의 사업, 결혼, 친구, 이웃 등 일상생활에 대단히 큰 장애물로 작용했다.
 
김진혁의 논문 <호남인의 영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연구>에 의하면 다른 지역민들이 호남인과 가장 같이하기를 꺼리는 일이 사업(39.1%), 결혼(34.6%), 친구(22.3%), 이웃(13.9%) 등으로 나타났다. 김진혁은 사업에 있어서 가장 거부감이 큰 것은 전라도인의 믿기 힘들다고 알려진 인성문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을 지적한다.
 
1989년 고흥화, 김창주의 <군생활이 지역감정에 미치는 영향; 육군사병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더 심하다. 전라도인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군인사병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라도인과 "결혼하고 싶지 않다" (46%), "친구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50.2%), "사업을 같이 하고 싶지 않다" (50.4%)에 이르렀다.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전라도 남원 출신인 김환태의 경험을 통해 들어 보자. 그의 책 <해소냐, 호남 독립이냐>(1993년, 쟁기출판사) 293페이지 이하의 내용이다.

789f8677c4f06af323e88097309c706569d56acbf49ec0cbd22a909bbea4c8ae800674471c81bac29fe593c4071c42ce1629aa

전라도 출신들은 전라도란 이유로 방을 얻는 문제에서도 "고향이 전라도요? 방 나갔는데..."라는 말을 일상으로 들으며 극도의 어려움을 겪었고, 육군 대위씩이나 되었던 김환태마저 직접적으로 체험하던 일이었다.

79e88904bc826ef323e681e1359c706c487525f87e159325e29a4d82c2b6cc75d9be511b84b706eb284abd8c70d2e85edaedd6

결혼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0bea8477c7f619f723eaf4e7329c7018bebe44b1195cf9f6bc0cd347297ac0aff3170aeecf12f24d0a289b0289ef6341bca50c

전라도가 전국적으로 극도로 나쁜 시선을 받고 살았던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늘날 전라도는 이렇게 살았던 모든 이유를 남탓, 특히 경상도와 영남정권 탓으로 돌리고 있다. 아무런 잘못 없는 전라도를 영남정권이 희생양으로 이용하기 위해 전라도인들에 누명을 덮어 씌웠다는 이야기다.
 
과연 그랬을까? 

영남정권이 들어서기 전이나 직후의 전라도에 대한 전국적 평가를 살펴 보겠다.
 

2. 1960년대의 전라도에 대한 평판
 
1. 정병산씨 이야기
 
다음은 초졸 학력으로 검찰 사무관 승진시험에 7전8기로 합격한 전라도 출신 정병산씨의 이야기이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715891).
 
*태어나신 고향은 어디시죠?
 "정확히 전라남도 승주군 황정면 임산리입니다."
 
*서울에 내리셨을 때가 몇 년도였나요?
"그 때가 1967년이나 1968년, 그 사이일 겁니다."
 
*그럼 어디서 깨어나셨어요?
"누가 지팡이 같은 것으로 툭툭 건드린 것 같아서 눈을 떠보니까 하얀 두루마기에 갓을 쓴 노인 한 분이 저를 건드리신 거예요.... 그 때 불현 듯 생각난 것이 제가 이발소에서 머리 감겨주는 것을 배운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발소에 가서 머리감겨주는 일을 구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이발소를 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발소에서 전라도 놈들은 도둑놈이라고 안 써주는 거예요. 그래서 대여섯 군데를 다녔는데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취업이 안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서울말 흉내를 낼 수도 없고, 몇 군데를 더 다녀봤더니 한 곳에서 한 번 들어와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발소 종업원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설움도 참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이발소에 취직을 해서도 제가 전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직 마음을 못 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을 떼어 오라고 하더라고요."
 
60년대 중반 무렵 이미 전라도 출신들은 서울에서 대여섯 군데를 다녀도 전라도 사람이라고 이발소에조차 취업을 못하고 있었다. 전라도민에 대한 거부감이 민중들의 마음 속에 매우 깊이 내면화되어 있지 않았으면 결코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2. 
 
계속해서 60년대 초로 간다. 어느 전주 출신 학생이 겪은 실화이다. 월간중앙 1988년 6월호에 실린 글을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고흥화의 <자료로 엮은 한국인의 지역감정>에서  재인용한 것이다.
 

7c9c8404b5876cf223ef83e2349c7018b60bdbd7dd5314f67d3078be25a929d062d6f1585212b798daf14efe773d38a3ff4a7e

0fee8307c3f61a8523ecf797379c701c7e837f4dea8038ba7126ec69672b49e8ee1be0dd66525621867b6e1915fe685feb34d7

서울의 대학에 합격한 이 전라도 학생은 사글세방을 예약했는데 3월에 다시 상경했을 때 잔금을 치르려 하는 순간 복덕방 할아버지가 집 주인이 전라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안된다고 했다는 날벼락같은 말을 한다. 어머니와 함께 솥, 남비, 양은그릇, 김치, 된장까지 바리바리 싸서 상경했던 이 학생. 아는 친척도 없는 서울에서 할 수 없이 선배의 자취방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던 이 학생이 정작 이 순간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오히려 다른 문제였다.
 

 
그는 "시상으 그런 벱이 어디 있어, 원 시상으..."라며 연신 야박한 인심을 탓하는 어머니의 입을 틀어 막느라 안간힘을 다해야 했다. 주위 사람들에 자신들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것이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이다.
 
60년대 초반에 전라도 사람에 대한 서울인들의 인식은 참으로 극악했던 것이었다.  

3. 1950년대의 전라도에 대한 평판
 
1950년대로 가도 마찬가지다. 전라도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더 나쁘다. 
 
 
1. 이진숙의 <팔도인 성격에 대한 선입관념>
 
다음은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이진숙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58년 6월~9월 사이에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이다. 이진숙은 이 조사 결과를 그 다음해인 사상계 1959년 12월호"팔도인 성격에 대한 선입관념"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했다. 여론 조사의 대상자들은, 남자대학생 238명(서울 문리대,상대,외대생),  여자대학생 160명(이대생), 사병 209명(각 부대의 사병), 장교 148명(각 부대의 장교) 이상 모두 755명이었다.
 
1958년 이진숙의 조사 결과에 나타난 전라도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기타 미미한 %를 차지한 결과는 생략).
남자대학생.... 간사하다(68.1%) 인색하다(21.9%)
여자대학생.... 간사하다(64.4%) 인색하다(18.1%)
사병... 간사하다(48.3%) 깍쟁이다(16.3%)
장교... 간사하다(64.9%) 사교적이다(20.3%)
 
이진숙은 조사결과에 대해 이렇게 평하고 있다.
"전라도 사람은 간사하다. 남대생 여대생 사병 장교의 이 특성에 대한 선택률은 각각 68% 64% 48% 64%로 되어 있다. 이 외에 25% 이상의 선택률을 가진 특성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라도에 대하여 간사하다는 선입관념을 가지고 있는 까닭이라고 하겠다. 예전부터 운위된 교활한 전라도 사람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입 끝에 오르고 있다.  

7f9f8802bcf660f123ea82e3449c701ce8b3b1fc61c7815a152f14133608f903de22817e6f8903095943e781365649fcc40725

또한 서울, 경기, 충청의 세 지역 사람은 예의가 있다거나 경상도의 인심이 유독 남한의 다른 지역과 달리 평안, 함경의 북한인심과 공통된 점이 많다는 점, 즉 무뚝뚝하고 의지가 굳고 고집이 세고 남성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가 등장한다. 그러나 전라도는 <간사하다>거나 <인색하다> 등 극도로 좋지 못한 인식을 받고 있었다.

7febf205c6f11bf2239a8eed459c701cdc909fd9850f7c117d05eda2aa2b771e6d16ae3b9c0c55a630e6fd6ae1e2d6a0790074

2. 하와이 근성 시비
 
1959년 강원도 고성출신 시인 조영암의 "하와이 근성 시비"라는 필화사건이 있었다. 조영암은 당시 잡지에 전창근이란 필명으로 "전라도는 간휼과 배신의 표상"이며,  "전라도 출신들은 우선 인류권에서 제외해야겠고, 동료권에서 제외해야겠고, 친구에서 제명해야겠기에", "하와이 말살론의 대두를 강력히 촉구한다" 운운의 지독한 글을 썼다가 잡지사가 폐간되는 난리를 겪은 적이 있다. 당시 전라도 출신 시인 유엽은 조영암의 글과 자신이 그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이 썼던 "개땅쇠의 변"에 대해 다시 한 번 상세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가 민족문화 제4권 제8호(1959년 8월호)에 기고한 "개땅쇠의 변을 쓴 동기와 그 전문" 을 한 번 살펴 보면 50년대 전라도에 대한 전국적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매우 정확히 알 수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서울에 올라 와서 잔뼈가 굵었기 때문에 전라도에 대한 서울주민들과 타도인종의 기질을 잘 알고 있다. 역사적 기원은 소상하게 밝힐 수는 없으나, 우리 전라도 놈들에게 대하는 서울주민들과 타도인종들의 태도란 도리어 전라도놈인 내가 몸서리날 정도다. 워낙 전라도놈이 이중인격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중인격인 전라도놈을 상대하는 서울주민 및 타도인종들이 더 이중 삼중적인 데에 아니 놀랄 수 없었다. 그것은 우리 전라도 놈들을 대한 때에는 그네들이야말로 한자락 깔고 교제를 하고 있다. 그것은 그네들이 전라도관에 관한 선입주견이 그리되었기 때문이다. 동좌석을 하고 앉아서 놀다가도 이러서서 나가는 뒤꼭지에 손까락질을 하며 또하나 전라도놈 내가 남어있는 줄도 모르고 전라도넘 중상이 화제로 꽃을 피운다. 그러다가 내가 역시 전라도놈인 것이 깨닫게 되는 순간에는 너는 전라도 놈이지만 전라도 놈은 아니다 라는 말로써 위무하게 된다.> 
 

 
 
 
3. 1955년 10월 22일 중앙대 학보 <풍전세류>
 
다음은 1955년 10월 22일 중앙대 학보에 실린 풍전세류라는 글이다. 어느 전라도 학생이 서울에 유학을 와서 느낀 전라도에 대한 극도로 차별적 시선이 잘 드러나 있다.

0feb8270c3831df323ed86e0359c706a262211a927df5f7adb9128dcc752f64da073dfa35666e15b7b5bb0cfb8340d0e6739cf

저 서울양반이란 사람은 전라도인이란 말만 듣고도 몸을 움짓하며 서울사람들이 전라도사람이라면 아주 질색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며 이 전라도 학생은 서울사람에 대해 한편으로는 분개하고, 한편으로는 차별적 시선에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저 서울양반은 전라도에 대한 어떤 인식 때문에 서울사람들이 전라도라면 질색을 한다고 말할까.
 

0fee8771b78a1cf02399f0e4479c706d175912f71bca65103d7588544804c39c09680f14b1867c7307d200e2ea7717bc761a0e

서울 사람들은 전라도인들이 주머니가 둘이라거나 능글맞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7feaf37fb0f11e8523998493479c701e74ebe978a3e9a423a6eefe41e908e801a226d002c3d57111fd54df265d883a1b4a503625

08edf273c78361f5239cf790339c706d00a5f68a5222d5ac9d558ff37e87611b8b72e72c4bcc0797703ffc52be67005ca987d5

75ec8076b5856882239a8293459c706f7c4ff70aa72fa35c57090294cc2e2bdce5c32720addb39ae05c10aefb26db022d65d95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공지 도시 갤러리 이용 안내 [253] 운영자 09.11.12 202904 155
2395357 대구가 자꾸 다른지역 디스하는이유가 뭘까? 설명점 도갤러(119.192) 09:23 6 2
2395356 환기청정기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설치된거 틀어놔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7 1
2395355 부산V대구가 도갤서만 아웅다웅한다? [3] 도갤러(220.127) 09:18 28 5
2395354 경주가 병신도시라서 정말 다행이더라ㅎ [4] 회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7 0
2395353 아파트 환기장치가 오히려 실내 공기 오염 주범. LINK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1 0
2395352 APEC 이후 경주 땅값 미침 ㅇㅇ(211.235) 09:09 15 0
2395351 근데 솔직히 대구vs부산은 도갤에서만 아웅다웅 하지 [1] 데이비드-간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40 2
2395350 전라도 홍어 빨갱이 1찍 폭도새끼들 굿모닝❤ ㅇㅇ(110.9) 09:06 9 0
2395349 광주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1] ㅇㅇ(219.241) 09:04 20 0
2395348 경주 APEC 대박났네 트럼프 푸틴 시진핑 라인업 [1] ㅇㅇ(211.235) 09:01 37 3
2395346 대경특별시가 잘하는 정책인게 확실하네 U(106.102) 08:52 29 1
2395344 대전 상장사 수 62개 ㄷㄷ 비수도권 광역시 시총 1위 ㄷㄷ(223.39) 08:50 28 1
2395343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ㅅ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8 19 0
2395341 들어갈 마음이 점점 없어지는 도시 회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4 30 1
2395339 서울 전망대 도갤러(175.223) 08:42 26 3
2395337 부산 영도마을 또다른 사진 도갤러(121.144) 08:37 49 6
2395336 2024 고령화 제일 심한 동네 베스트 [4] 도갤러(119.201) 08:36 109 10
2395335 탈부산 마음 저절로 드는 도시 회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6 39 2
2395332 이번 겨울방학 여행지는 여기로 정했음 [1] 따시쿵(211.54) 08:31 42 2
2395331 대구때문에 한국전6.25 전초전까지감 모든시작은 대구 [1] 도갤러(58.120) 08:28 42 3
2395329 전라도 홍어 빨갱이 1찍 폭도새끼들 굿모닝~ ㅇㅇ(110.9) 08:27 31 0
2395328 대구 화장실이 최첨단인 이유 [2] 도갤러(211.201) 08:26 38 4
2395327 부산타워 풍경 [1] 김치후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45 0
2395325 다른건 몰라도 대구지역 화장실은 좋긴하네 [2] 도갤러(211.201) 08:21 47 4
2395323 영도 주민들 인식 인서울급 도갤러(121.144) 08:18 29 1
2395322 부동산정책 변화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J.O.A.T(211.234) 08:17 18 0
2395320 서울에도 감천마을 같은 동네 천지에 널렸지 [2] 도갤러(175.223) 08:13 42 2
2395318 대국민 사과 이후 역효과 "밀양 불매 합니다" 도갤러(211.227) 08:08 31 4
2395317 "가지도 사지도 말자'…밀양 혐오론 관광업계 '타격' 도갤러(211.227) 08:07 28 3
2395315 밀양시로 향하는 분노 [잇슈 키워드] 도갤러(211.227) 08:06 26 2
2395314 "밀양역 내리는데 다 쳐다봐, 애들 학교명에도 '밀양'..어쩌나" [4] 도갤러(211.227) 08:06 85 8
2395313 "그쪽 출신 무조건 걸러라"…성범죄 도시 밀양? 따져보니 도갤러(211.227) 08:05 38 5
2395312 350조 있는거 같은데 관찰일지 lesserafim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2 0
2395311 망천에는 감천마을보다 못한 동네가 널렸는데 [2] 도갤러(39.7) 08:04 45 2
2395310 "밀양 출신 남자들은 다 거르라고?" 도갤러(211.227) 08:04 39 3
2395308 유명 엔터사 SM ,인천에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만든다.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2 2
2395307 나는 중국 천안천수 같은 계획 건설보면 [1] 도갤러(121.144) 08:02 35 0
2395306 여기는 홍어새끼들이 갤을 먹었노 [1] ㅇㅇ(211.235) 08:02 35 0
2395300 회장새끼야 이건 어떤데? [6] 도갤러(121.144) 07:42 63 4
2395298 빨치산은 1946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탄생 [2] 도갤러(58.120) 07:36 49 4
2395295 대구폭동때 대구주민 일화 [3] ㅇㅇ(58.120) 07:30 53 3
2395283 회장 .남의사진 도용하고 사는곳 못 밝히고 옛날꺼 들고오는거보면 짱개 [1] 도갤러(117.111) 06:50 57 2
2395276 눈 떠라. 아침이다. [2] 간디(124.52) 06:24 60 1
2395272 네이트판 언냐들도 동덕여대 손절때림 ㅋ.jpg [1] 도갤러(113.192) 06:17 56 0
2395246 서울사는데 TK통합 한마디함 [2] ㅇㅇ(175.223) 04:15 101 1
2395237 삼익비치 근황 ㅇㅇ(125.184) 03:32 85 0
2395223 아니 ㅅㅂ 도갤도 결국 한마리 라도련때문에 돌아가는거였노 도갤러(185.94) 02:15 73 2
2395222 FACT. 대구에서 성병이 유행하는 이유 [1] 도갤러(138.199) 02:14 146 7
2395221 '대거신', 대구는 거대한 신안이다 [6] 도갤러(138.199) 02:06 801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