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기준으로 씀
부산은 검정고무신이 연상되는 소소한 동네들이 많았고
+지평선 보는 맛(사실 그 동네는 625 시절을 겪은 동네였던 걸로 기억함),
해운대나 부산 야시장 가는 길은 15년전 대명절 시즌 우리동네 인근 국도 만성정체 후려칠 정도로 엄청 심했음 그 후로는안가는데 지금 교통 상태 모르겠음 괜찮으면 못 봤던 부산 야시장 한번 갔다오고 싶음 ㅇ!!

해운대는 해안가에 불법으로 불꽃축제 했었던 민폐 커플들하고 sns 중독끼가 넘친 것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부모가 되었겠지만 사람 많은데 sns에 갬성 인증샷 올린다고 바닥에 불꽃놀이 할려는 정신 나간 사람들 많았음 특히 여자들 ㅇㅇ

난 상황 못보고 뒤로 걷기 하다가 중간에 불꽃놀이 할려는 상대방 년들의 폭죽 모르고 밟아버려서 사과 했지만 대놓고 ㄸ씹은 표정으로 째려보더라..;;(알고보니 불법짓 하고 있었음;;)

순천은 순천만 등산로 정상에 갔다왔는데 경치 끝내줌
+ 인근 카페 갔다왔는데 아줌마 직원 때문에 기분 잡친거 말고는 좋았음

그 때는 이랬다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