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먹어봄,,
예전에  오래전에  케이엡시  먹어보구  올만에 먹어봄

당시  와우  이놈들은 닭을  압력솥에  쪗나    슴가살도  부드럽다  생각햇다,,
긍데  한두번 먹구 다시  먹지 않은건   당시  내가 살앗던  동네 지점은  점장이  집에서 소금장사햇는지
졸라  짜더라 ㅜㅜ

요새  치갤에서 자꾸   케이엡시  드립쳐대고
배달만 되면  후라이드  치킨  석권 할거라고

치킨중에  가장  가격 비싸지만  가장  맛 좋다고  착각들 하고  먹어서
치갤중에  패슷갤에  어울릴  케이엡시에  낚여서
돈    버릴까봐  한 자 적어본다...

대부분은  듣보  치킨집은  7호에서 8호  쓴다,,,
일부  메이저급  치킨중에  한마리반  오는건   7호를   한마리반으로 해서  그렇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비비큐  애덜이 선전하는  10호닭..
약  1키로  짜리라 양도  좋구   육질도 좋다,,
하지만 10호닭은  가격이 중간대이다,
즉 닭호수가  작을수록  가격이  더 비싸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게
7호닭과  10호닭   당근  7호닭이 더 비싸지만
한마리 라면  10호가  더 비싸다,
생계를 육계로   만들어  시세를 올리면
1키로  당으로 시세가  정해진다,,

7호닭은  약 700그람이고  10호닭은  1키로다,
그러기에  7호닭으로  1키로 만들려면  약  한마리 반이  필요하기에  비싼것이다,
동네  닭집에서  7호나  8호닭이면  한마리면  양이 적구  당근  도매 가격도 적어지는것이다..

케이엡씨가   역사가  70년이  넘엇다,
미국에서 질조은 닭을  후라이드 해먹자  이런게 아니엇다,
질이안조은 닭으로  후라이드  해서    먹을만하게  만드는거엿다,,
패스트푸드 맥도날드가  가장신선한  야채와  가장 신선하고  육질조은 소고기로 패티 만드는거 아니듯이...

케이엡씨가  아직까지  후라이드 중에  크리스피  이쪽에서는  가장   강한거 사실이다,
하지만 육질맛을보자,

케이엡씨는   사실 후라이드에 비적합한  14호닭   닭을  쓴다고 한다,
닭이  큰거 조은게 아니다,
닭은  12호까지가  먹을만 하지

13호에서  16호는  크기만 하지   살이  엄청  퍽퍽한것이다 ㅜㅜ
그래서 값도  가장  싼   닭이다,
이런 닭으로   케이엡씨 강점인  염지를  잘해봣자 닭 자체의 한계로 인해  육질이 떨어진다..

비비큐 ,비에이치시,네네,또래오래  이런  10호 쓴다는 메이저 치킨집이  10호닭을  냉장으로 정상적으로  쓴경우  확실히
육질이  맛잇다,
긍데  치갤 내용중에  비비큐  뻑뻑 이런 글  올라오곤 하는데 그건  지점에서   본사 방침 어기고 지들이
닭은  일부 사서  섞어서  놓는것이다,
솔직히   메이저 치킨들이  부분육을 수입으로  사실상  쓴다고  하니까  솔직히 전체 한마리 분량도   일부 지점에서
알게 모르게  부분육으로  채워서  오는거 같기도 하다,,
정상적으로  양념맛이 어떠건 간에  토종닭이 아니구 육계라도  정상적인  10호 냉장 닭이면
정말 육질로만   봐도 먹을만 하다,,,

케이엡씨  한조각에  2100원  쳐묵하려고 시내 가지말고
차라리  가까운 동네  미니스톱가서   매콤넓적다리  1600원 하는거  1200원으로 세일할때 먹는게 낫다,,,
둘다 안조은 닭이지만  그나마  미니스톱은 싼맛에,,미니스톱도  어째든 부드럽긴하다...

여긴 닭갤이 아니고 치갤이다만
토종닭  백숙   지대로 된거  쳐묵하면  치킨이 별거 아니엇구나 라고 여길것이다..

백숙   도리탕   치킨  이런식으로  닭 육질이    순서일것이다,,

원래 고기던 야채던 생선이던 양념을  거의 안하고 본연의 맛을 느끼는것이다,
양념은   진정 맛잇게 하는게 아니라 질 낮은 생선,야채,고기를  사람들이  먹게끔 눈속임에 불과한것이다...

토종닭으로   치킨 하면 굉장히 맛잇을거 같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게  문제가아니라
이건  질 좋은  토종닭한테는 모욕이다 ㅋ
육질이  쫄깃한걸  백숙으로  먹어야  고기맛을 제대로  느끼는거지
튀김가루 입혀  튀기면  고기 본래 맛에서 멀어지는거니까...
치킨 먹을땐 가격도 중요하지만 냉장인지는 알고 먹자,
하지만 메이저라도 여전히 냉장이 아닌  해동닭을  쓰는데가 많아서 ㅜㅜ

닭  지나치게  퍽퍽하고 그러면   비비큐나 비에치시 이런데  전화해서 환불 달라고 해라,
어차피 애덜은 배달할때  영수증 갖다주니  환불 안해주면
본사에 전화하면 조치 취해준다,,,
지들이  약속대로 정상대로  10호  냉장닭 썻다면 슴가살만 좀 퍽퍽하지  고기맛은 조아야 하는게 정상이다,
튀김옷의 이상이나  짜고 싱거은 이런  맛의 문제는   둘째문제고,,

업소가  먼저 바뀌길  바라지말고 소비자가 먼저   능동적으로 바껴서
정상적인 치킨을  먹게끔하자...

예전  통닭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통닭을 먹어는  본 사람이다,
그리고   후라이드  즉 멕시칸 페리카나 전에
동네  닭집에서   즉석에서 뒤뜰에  닭을 잡아서
바로 튀겨주고  조각낸 후라이드에  카레맛을 입혀 먹엇는데
육질은 정말 조앗다고 느낀다..
시장에서도 대부분  닭 걸어놓구  바로   튀겻지
지금같이 냉동이냐 냉장이나  혹은 해동이냐  의심할 필요는 읍섯다 ㅜㅜ

오히려  대형할인마트와 대형 유통 중간도매와
냉동과 냉장기술의  발달은
오히려   더욱 신선해야할 식품을  더  신선하지 못한  저질  식품으로   탈 바꿈하는데 일조햇다..
육계의 환경 직접 보면  닭 먹는거  고려하고 싶을 정도다 ㅠㅠ
하지만  먹어야 한다면
최소한 냉장닭만 되도  먹을만 하다는것이다 ㅜㅜ

냉동닭을   잠시 해동시켜  냉장고에  넣고  냉장닭이라  속여 팔으니
소비자는 집에가서 백숙이나   도리탕 하면 일단 퍽퍽해서 맛이 읍스니
집에서 백숙이나  도리탕  애들부터  잘  안묵을라 하고
건강에 더 나쁜    깨끗하지 못한   기름에     튀긴  치킨에 환장들하고 ㅜㅜ ㅋ

냉동닭이 냉장닭의  반 가격이나  반에반 가격이면  내가   치킨 가게 업주들 이해는 하겟다만  냉동닭이 냉장닭에비해  아주 싼거 아니다,,
소고기 이력제 처럼  치킨도
이력제 추진해서 언제 도축한  닭을    언제 들어와서  언제까지  유통인지  냉장  냉동  구분해서  표시되는 날이  되면
그마나  지금보단 나을거다,

난 치킨집 가격이  터무니 읍시 비싸다는  치갤들의  소리를   치킨집은 자세히 듣기 바란다,,
니들 말대로  가격은  물가대비  그닥 비싼건 아닌데
최소한   양심이 잇다면  냉장닭  써도 니네  마진  남을거 남는다,
니네가 정상적인  냉장닭  썻다면 치갤들이 지금보다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더 시켜먹을것이다...

니덜이  정상적인  염지 잘된 냉장닭을 사와서 튀겻다면
튀김옷의 문제나  짜냐 안짜냐 이정도  지
고기가 퍽퍽하냐
고기 먹다  버렷다 이말이  나오냔 말이다 ㅜㅜ

왜 이노무 나라는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는한
가격은   그렇다쳐도 왜  위생과   음식질에  비싸건  싸건
문제가  늘  발생하는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