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2.3만

양 : 처음에 치킨 받고 존나 놀람.
박스가 닭강정 소짜리 있잖아 보통 3~5천원정도 하는거 딱 그거만함
박스 개봉하니 역시 존나 좆만함
치킨마루나 맘스터치 8천원 짜리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작은 수준임

맛 : 닭 상태가 안좋았음 시발 껍질에 누런기름 붙어 나오니 맛 확떨어짐
양념은 처갓집 특유의 달달한 양념이고
매운 양념은 여기서 단 맛이 빠지고 매운맛이 강해짐.
호식이처럼 이게 매운양념인지 아닌지 수준까지는 아닌데
일반 치킨집 매운양념보단 확실히 덜 맵다

두 개 양념맛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두 종류 같이 먹으니 일반양념이 단맛밖에 안느껴져서 존나 물리게 됨 궁합도 최악


평가 : 10점 만점에 3점 드림니다
매운 양념 2조각 일반 양념 4조각 먹으니 물려서 못먹겠다
슈프림도 그렇고 일반 양념도 그렇고 무난하기보다는 달고 느끼한 쪽에 가까움
이런 음식 싫어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음

매운양념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그런데 매운양념은 통째로 한 마리 먹기보다는 보통 다른메뉴랑 반반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반에 들어갈 만한 메뉴가 없음. 후라 맛이 좋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간장이랑은 안해주니
양념과의 조합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