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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1592년 난 경우와 한해 늦게 1593년 날 경우 차잇점이

Clementia(112.155) 2014.10.01 15:29:52
조회 1039 추천 0 댓글 3
														

 

크댜...

 

1592년 나면 개고생 끝에 조선반도를 수복한다....

 

1593년 나면 걍... ㅋ 일본의 속국이 된다....

 

요래 예언한 사람이 토정 이지함이져...

 

 

합당한 이유를 찾아보다가 가설이나 설화로 보기엔 섬찟한 걸 찾음. ㅎㄷㄷㄷㄷ@@

 

 

많은 유림들이 피를 흘린 기축옥사가 3년째 멈추지 않고 진행되는 와중에 임진왜란이 발발(1592)한다.


 

전쟁 발발 전까지 비변사는 왜군이 수전에 강하다며 육상전에 주력하자는 발의를 냈으며 축성을 비롯한 실제 전쟁 대비도 이에 역점을 두어 이루어졌다. 이는 결국 개전 당시 해상에서 왜군의 차단이 이뤄지지 않은 실제 결과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일단 과거의 왜변 당시에도 해상에서 요격한 예는 없고 상륙 후나 적을 확인한 후에야 요격이 가능했으므로 관례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임란 이전 일본이 저정도 규모의 전력을 대외로 투사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를 미리 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순신의 반대로 수군전폐론은 없어졌지만 부산진, 다대포의 경상좌수군이 각 성에서 항전한 점, 경상좌수사 박홍이 이천 병력으로 동래산성으로 간 점 등을 보면 경상좌수영에 한해서는 이루어진 듯 하다.


 

ㄴ 어설프게 평화가 이어졌다면 1593년에 경상좌수영에 이어서 전라좌수영도호 수군 전폐 안되었을까?

 

 

운명은 한 끗차이라니까.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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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히 했던' 짧은 시간이 앞으로의 모든 역사를 바꾸어 놓는다.

 

 

역사상의 별 같은 순간은 이후 수십 수백 년의 역사를 결정한다. 전 대기권의 전기가 피뢰침 꼭대기로 빨려들어가듯이,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건들이 시간의 뾰족한 꼭지점 하나에 집약되어 실현되는 것이다. 보통은 평온하게 전후로 나란히 일어나던 일이 단 한 순간 속에 응축되어 나타나고, 그러고 나면 그 순간은 역사상의 모든 것을 규정하고 결정하게 된다. 단 한 번의 긍정이나 단 한 번의 부정, 너무 빠르거나 혹은 너무 늦거나 하는 일이 이 순간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서 개인의 삶, 민족의 삶, 심지어는 인류 전체의 운명의 흐름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마흐메트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럽쪽 해안에 요새를 쌓아 흑해로의 통행길을 제한한다. 이어1452년 비잔틴 공격의사를 공표하고1453년 술탄의 군대는 콘스탄티노플로 향한다. 콘스탄티노플은 육지쪽으로는 테오도시우스 성벽이라 불리는 겹겹의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었는데,이는 천년에 걸쳐 여러 황제들에 의해 보강된 것이어서 당시엔난공불락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순간 마흐메트는 바깥 바다에 있는 그의 함대를 지상으로 운반해 황금 곶 안쪽 바다로 옮긴다는 계획을 세운다. 한니발과 나폴레옹이 적들의 허를 찔렀던 것처럼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술탄은 극비리에 목재로 썰매를 만들어그

위에 배를 묶고는 앞에서는 물소들이 끌고, 뒤에서는 선원들이 밀어 넘게 한다. 수많은 토목 인부들이 동원되어 길을 평평하게 고르고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 총신이 짧은 구형대포들 놀랍게도 함대 전체가 그날 밤 산을 넘었고 다음날 아침, 비잔틴 사람들은 눈 앞의 적의 함대를 보고 경악한다. 이제 마흐메트는 아무 방해 없이 그들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몇 주를 성벽의 파괴에 매달리다 초조해진 마흐메트는 최종 공격일을 정한다. 공격에 앞서 이슬람교가 정한 의식을 군인들이 이행토록 했고 말에 올라 수많은 진영들을 돌며 군사들에게 불어넣었다. 그리고 가공할 만한 약속을 한다. 그것은 그

의 신과 예언자의 이름을 건 맹세로, 도시를 함락시킨 후 전 군대에 사흘동안 무제한의 약탈을 허락한다는 약속이었다. 그 자신은 오로지 동로마 제국을 무너뜨린 명예만을 갖겠다고 하며..이에 그의 군대는 미칠듯이 환호하며 '약탈'을 외치기 시작한다. 적들의 흥분된 함성은 성안의 사람들에게 크나큰 두려움을 안겨준다. 밤이 깊어 모든 불이 갑자기 꺼지고 주변은 침묵에 잠긴다. 이 적막은 비찬틴 사람들에게 마지막 날을 예감케 한다. 새벽1시 술탄의 공격 명령이 떨어지자 그의 군대는 일사분란하게 성으로 돌진한다. 먼저 오스만 제국의 비정규군이 사다리와 갈고리로 성벽에 매달렸는데 이들

은 자기편의 채찍에 내몰려 지치게 하고 무기를 소진시키는 역할을 다하다 퇴로없이 죽어갔다. 뒤이어 훈련받은 소아시아 출신 전사들로 구성된 공격부대 '아타톨리아'가 밀어닥쳐비잔틴 군사들을 지치게 했다. 마지막으로 오스만 군대의 엘리트 부대이자 술탄의 친위대인 '야니챠'를 투입되었다. 결전이 시작되었다. 이제 싸울 수 있는 자는 모조리 불려나와 마지막 격전에 임했다. 엄청난 열세에도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의 필사적인 저항은 계속되었다. 이 때 일어난 일은참당혹스러운 것인데, 성벽 사이를 오가던 오스만 병사가 안쪽 성벽의 작은 문 중 하나가 실수로 잠겨져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것은 성의 대문이 잠겨 있는 시간에보행자들이 드나드는 용도로 쓰이던 작은 문이었는데, 격전의 와중에 잊혀진 것이다. 처음에는 계략이 아닐까 의심했지만 도시의 심장부로 열려있는 이 문을 통해 일개 부대 전체가 도시 안으로 들어간다. 외벽에서 싸우고 있던 비잔틴 병사들은 그들 등 뒤의 오스만 병사들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도시가 함락되었다'고 외쳤는데 이 외침은 그들의싸울 의지를마비시키고 패닉상태에 빠뜨렸다.비잔틴 측에서 싸우던 용병들은 크게 동요해 속속 이탈했고 전선은 겉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이틑날 시체더미 사이에서 전날 적과 싸우다 사망한 비잔틴 황제의

시신이 발견된다. 마흐메트는 자신의 약속을 지킨다. 교회는 약탈되고 늙은이들은 죽임을 당했고 젋은이들은 사로잡혀 노예가 될 운명에 처해졌다. 값진 예술품과 유물들이 수없이 파괴되었고 지헤의 보고인 책들이 불탔다. 이 모든 학살과 파괴가 끝나고 마흐메트는 점렴된 도시에 들어간다. 이 도시의 심장이기도 한 하기아 소피아 성당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는 자신의 초조함을 누르고 말에서 내려 머리를 땅에 대고 신께 기도했다. 그리고 죽을 운명인

자신은 신앞에 경손해야 함을 기억하며 집어 자신의 머리에 뿌린다. 그제서야 장엄하고 성스러운 성당안으로 들어가 그 곳이 신께 속한 장소임을 생각하고, 이슬람교 고승을 불러 마호메트 교의 신앙지 임을 선포했다. 술탄 마흐메트 2세는 메카를 향해 알라신께 기도하고 기독교의 모든 표식을 제거하라 명령한다. 성당 위에 솟아 있던 십자가는 떨어서 부서지고 그제서야 유럽의 무관심과 냉담으로 역사가 돌이킬 수 없이 드러난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말처럼

 

'소홀히 했던' 짧은 시간이 앞으로의 모든 역사를 바꾸어 놓는다.

 

 

 

'소홀히 했던' 짧은 시간이 앞으로의 모든 역사를 바꾸어 놓는다.

 

 

 

 

 

 

일본(왜)군의 병참(보급) 경시사상은 뿌리 깊다.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초기의 대승에도 불구, 평양성점령을 피크로 급격히 수세로 몰린 것은 빈약한 병참보급 때문이었다.

전쟁 발발은 1592년 4월.

초기엔 연전연패로 달아나기에 급급한 조선군을 따라 가기만 하면 막대한 비축식량을 노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버티었다.
(예를 들면 고니시가 한양을 점령했을 때 군량미 10만석을 노획했다. 일본군 총 병력의 4개월분 식량이었다)

부족분은 일본 열도에서 대마도를 거쳐 부산으로 양륙하여 최전선으로 보냈는데 열악한 도로사정(조선에는 길다운 길이 없었다. 근대식 신작로는 20세게 초 일제 식민지시대애 겨우 건설)때문에 도보로 등짐 지어 날랐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조선인 포로나 주민을 징발하여 동원했을 것은 불문가지.

이 보급로를 유지하기 위해 상륙 당시 15만에 달하던 병력도 분산되어 버렸다.
(남해를 지나 서해로 가는 해로 수송로는 조선수군에 의해 봉쇄됐다. 이순신장군 파이팅 !!)

소규모 부대는 조선 빨치산(의병)들의 먹이가 되기 십상으로 많은 피해를 내자 당연히 그 보복으로 주민 학살행위를 저질렀다.

사실 임진왜란 초, 일본군이 상륙하자 조선 조정의 가렴주구에 시달려왔던 조선 기민층들은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인식, 많은 자발적 부역자(원조 친일파)가 나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군의 보급경시(현지 징발주의)에 친일세력은 급격히 쇠퇴, 빨치산으로 변신했다. 조선 관군도 밉지만 일본군은 더 미워지기 시작했다. 말도 안 통하고..
(2차대전때 독일군을 환영했던 소련주민이 독일군의 잘못된 점령정책으로 항독운동으로 변신한 것과 아주 유사하다)

알본군은 첫 겨울을 조선에서 맞아 그 엄청난 한파(동장군)에 녹아 버렸다.
대부분 따뜻한 규슈나 시고꾸, 본토 서남부(쥬고꾸지방)에서 동원된 일본군에겐 한반도의 추위는 살인적이어서 동사자, 동상환자(일본군 군화는 짚신)가 속출했다.
기록에 의하면 전쟁 발발 년말에 일본군의 병력 손실은 40 %가 넘었으며 대부분 병사(학질, 이질), 영양실조사(아사), 동사자들 때문이었다.
(굶주리다 못해 투항자도 나왔다. 풍신수길의 침략행위를 규탄하고 동방예의지국에 귀순한다는 숭고한 뜻이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벽제관 전투에서 대승(명의 이여송제독, 아작남)했음에도 일본군이 서울을 포기, 경상도로 후퇴한 것도 막대한 병력 손실과 보급로 확보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 현지 지휘관(특히 고니시 유끼나가등 화평파)은 육로에 의한 중국(명)정벌)은 조선의 전폭적인 (병참)지원과 길 안내(명을 지극히 섬기며 소중화를 자처하는 조선이 이에 응할 리 없었다)없이는 불가능함을 자각하고 풍신수길을 속여 가면서까지 명과 강화교섭에 들어가게 된다.
(강화 교섭도 당사자인 조선을 빼 놓고 지들 끼리만 한다.한국전쟁 때 한국군은 재껴놓고 미군, 북한군, 중공군끼리만 하듯. 우리의 '왕따 당하는 역사'도 유구하다)


일본의 이 보급 경시에 의한 파멸은 그 후 300년 후에 다시 재현된다
그런 면에서 일본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고 할 수 있다.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식량 문제는 임진왜란 발발 이듬 해(1593년)부터 본격화됐다.

임진왜란이 시작되자 공황상태에 빠진 결과, 농사가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농업의 주체 농민들이 전란때문에 강제 징발되거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피난에 급급, 농사 일을 내 팽겨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농업생산성이 너무 낮아 비축할 여유도 없었던데다가 그 나마 반강제로 징발한 비축미도 왜군에 빼앗기거나 왜군에 뺏기기전에 후퇴 직전 불살라 버렸기때문에 절대적 식량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게다가 구원차 들어 온 명군이 식량과 마초(말먹이 사료)를 요구함에 따라 식량난은 가중되었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1593몀부터 지구 한냉화 주기가 시작되어 냉해로 흉년이 계속됐다.

한반도는 그야말로 기아의 지옥, 아사자가 속출, 사람을 잡아 먹는 인육사태까지 창궐했다.(오죽하면 희대의 명군 선조께서 '사람고기를 먹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니니 자중하라'라는 교서까지 내었을까?)

이제, 의병과 일본군과의 싸움은 식량쟁탈전으로 발전했다.

살기 위해 식량(쌀)을 뺏으려 왜군을 습격하는 것이다.

보급이 끊긴 왜군도 살기 위해 식량 쟁탈과 그 사수에 나선다.

이건 성스런 조국 수호전쟁도 아니고 중원대륙에 웅지를 펼치는 끝발나는 정복전쟁이 아닌
굶주린 아귀(餓鬼)들의 처절한 생존 싸움으로 되어 버렸다.

인구학자에 의하면 이 시기에 조선반도의 인구의 40 %가 격감했는데 대부분 굶어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진왜란 직전의 인구로 회복하는데 거의 200년(숙종때)이 걸렸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파멸적 기아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프리카 르완다 사태가 16세기에 한반도에 이미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한국인들은 매우 강인하다고(독종이라고) 전 세계가 인정한다.

그 이유는 그 혹독한 시절에 굳세게(남보다 영악하고 모질어야 살아 남는다) 살아 남은 자들의 후손이 오늘 날 우리이기 때문이다.

어벙벙이들은 이 때 모두 죽어 자연도태되었다.역설적이지만 민족 품종 개량의 한 모티브가 임진왜란이었다.
(물론 그 전의 외침과 전란으로 인해 몇 차례 개량은 있었다)


역사란 영광스럽지도 않고 찬란하지도 않으며 호들갑 떨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믿고 싶지 않겠지만, 임진왜란(정유재란포함) 자생적 친일 부역자들이 상당수 출현했다.

바로, 최하층민인 백정, 노예(관노, 사노)층들이었다.

그들에게는 침략군 일본군이야말로 해방군이었다. 그들은 두 손들어 일본군을 환영했고 다투어 일본군에 협력하려 몰려 들었다.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장군은 관할지(전라도 호남)내의 이들 부역자들을 색출, 처형(참수형)했다는 기록이 수없이 나온다.

호남이라면 조선수군의 활약이나 호남의병들 덕분에 왜군이 한 치도 범접 못한 자랑스런(?)지방으로 모두 믿고 있을터. 거기에도 친일 부역자들이 창궐했다는 얘기다.

이를 미루어 보면, 왜군이 한참 설쳤던 타지역(경상도, 경기도,함경도 등)의 경우는 어떠했을까는 뻔하다.

천대받고 멸시받았던 비참한 최하층민들에겐 같은 조선족보다 왜놈이나 때국놈(중국)이 더 좋았던 것은 아닐까?
또는 지옥과 같은 봉건 신분사회가 왜놈들의 침략에 의해 붕괴(일종의 혁명)되어 새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였을까?

이들은 왜군의 길잡이로, 정보원으로, 심지어는 왜군처럼 머리를 깎고 왜군 흉내를 하며 의시댔다고 한다.(왜군과 상관없이 왜군으로 위장, 약탈과 강간을 자행하기도 했다)


먹고 살기 위한 자생적 종군 위안부도 있었다.
전쟁 종결 후 명군 철수 시 명군의 현지처(조선인 아녀자)들이 중국인 남편(GI가 아니고 CI?)과 함께 중국으로 같이 가려고 애원하고 이를 취체하는 조선 관헌들과의 다툼(출입국관리법 위반이라나?)이 실록에도 나온다.

일본의 포로가 되어 끌려 간 조선인 도공(陶工)들은 정작 조선에서는 홀대받았다가 일본에서는 도공 기술자로 우대받자(1류 도공은 사무라이 신분으로 격상시켜 줌) 조선 쇄환사(포로송환교섭 사절)들과의 면담시 조선에 절대로 돌아가지 안겠다고 귀국을 거절했다고 한다.
(심지어 강제 귀국시킨다면 자살하겠다고 땡깡을 부리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믿기지 않지만(믿고 싶지도 않겠지만) 이것이 역사이며 서민들의 인간사인 것이다.

섣부른 민족의식이나 애국심따위는 오늘 날 먹물들(요즘 우리 주위에 엄청 많다)에게는 지고의 선처럼 여기지만 당시의 기층민인 그들에게는 ''에라, 엿 먹어라 !!"였던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애국적이고 공명정대한 우리 국정 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음)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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