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맨위에 짤을 보자 해표식용유다.
보통 가격이 가게에 납품되는 가격은 4만원이다.
옥션이나 인터넷에서 일반소비자가 산다면 5만원 돈이다.
보통 식용유통은 하루에 2~3통 쓴다. 그러면 12만원이다.
식용유를 얼만큼 아끼느냐에 따라서 치킨집 수익이 달라지니 치킨집 사장들은
이 식용유를 얼마만큼 절감 하느냐에 항상 고민을 한다.


맛이 좋은 치킨 가게는 저 해표식용유를 쓴다. 그런데
원가 절감으로 저 해표 것보다 싼 몇천원 더싼 제품을 쓰는 곳도 있지만
그렇게 싼 식용유를 쓰게되면


닭 튀김의 맛이 떨어진다.
치킨의 맛은 무슨 비법이고 나발이고 그런것 없다. 오로지
"해표 식용유" 이것에서 나온다.


그렇다 치킨의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 "해표 식용유"이다.
다른 식용유를 쓴다면 그것은 무조건 원가 절감을 위한 것일뿐 그어떤 이유도 없다.
고로 맛있는 치킨을 먹고 싶다면 "해표 식용유"를 쓰는곳을 찾아라.


그리고 알아둘 것은 식용유는 프렌차이저에서 납품되는것이 아니라 가게가 직접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킨사장의 마음이다.
이집의 치킨이 좋은것인가?를 알려면
닭집에 들어가서 해표식용유 통이 보이는지 둘러봐라


그리고 이 식용유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 하겠다.
식용유는 닭은 10마리도 튀기지 않아도 금방 와인빛으로 변하면서
닭을 많이 튀길수록 점점 색이 짖어진다.


그러면 사실상 먹어도 전혀 상관없는 식용유이지만 단지 "미관"상으로 눈으로 보기에는
식용유의 색갈이 검정빛이 돌기 때문에 이 식용유는 나쁘다는 일반인의 인식이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치킨의 맛은 절대적으로 식용유에서 나온다.
그러면 어떤 식용유? 바로 해표식용유 여기에 닭을 좀 튀겨내서 와인빛이 나는 그 상태의 식용유가
최고의 닭의 맛을 내는 비법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반인들의 경우 식용유가 와인빛이 돌게 되면
보통의 사람들은 "어? 기름이 검정색이네? 나쁜 기름인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것에 대하여 치킨 업자들이


이 식용유의 가루를 넣는다. 그냥 우리는 가루라고 말한다.
이 가루 넣으면 식용유의 색갈이 처음 그대로 이다.
보통 식용유라 반나절만 되도 와인빛으로 변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넣는 가루 때문에


7일이 지나도 10일이 지나도 처음 색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가루를 넣은 식용유에 닭을 튀기면
노란색이다.


너네들 흔하게 동내 닭강정 시켜서 보면 대부분 노란색이다.
밑에 여기 치킨갤에도 좋~다고 치킨집에서 시켜온 치킨이나 닭강정 사진을 올렸는데
내가 두루 두루 보니 대부분 노란색이다.


이 대부분 가게들 전부다.
식용유에 가루 넣은거다.
이 집들은 기름값 절감을 위해서 그런거지만
도덕적으로 볼때 비도덕적인 가게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가루 넣은 치킨의 예를 짤로 올릴태니
위에 짤을 다시 잘 보도록 해라 색갈 전부 노란색인데 전부 가루 넣은 치킨들 이다.


ps) 가루 안넣은 치킨은 어떤 색인가 하면 치킨에서 사진을 찾으려니 인터넷에는 안보이는것 같고 보통 집에서 만드는 탕수육 색갈이
정상적인 치킨의 색갈이라고 보면된다. 때문에 내가 집에서 튀긴 탕수육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리니 가루를 안넣은 치킨이라면
위에 집에서 만든 탕수육의 색갈처럼 검정색이니 꼭 참고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