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음 그냥 알아서 먹겠는데

돈은 부족한데 치킨은 먹고싶을때

치킨프차(bbq bhc 교촌) 대신 가성비있게 즐길법을 고민해봤음

1. kfc 

앱 깔면 할인쿠폰 조금씩 매일 줌

나같은경우는 그냥 한끼 때우려할때 무슨무슨박스로된것들있잖아

그런거 만원정도가격으로 햄버거세트+치킨 1조각

이렇게 가능함

아니면 마감할때 원플원하던가 하면되고

(눅눅한건 물 살짝 뿌리고 전자렌지 돌리면 수분날라가서 바삭해짐

어따 본거같은데 기억이 애매하네)

2. 이마트, 홈플러스 

치킨이 주력이 아니고 얘네들은 많은 물건을 사야 이득을 보는거라

치킨이 가격이 그렇게 높지않음. 전에는 오픈런하고그랬던거같은데

요즘은 안하는듯? 

집근처 대형마트들 없으면 패스...

3. 쿠팡에서 재료사서 해먹기

쿠팡에서 닭 정육 싸게살수있음

귀찮긴하겠지만 이렇게하면 싸고 양많이 먹는건 확실함

(치킨튀김가루를 쓰거나 msg가루에 넣으면 어느정도는 치킨집 맛 남)

튀기기 귀찮으면 소주나 맛술에 재운다음 양념 대충하고 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구우면 맥주안주 뚝딱임 

4. 동네치킨집

이건 뭐 요즘같은시대에 존재하기 힘든듯. 시장이나 도심외곽 등에있는 오래된 치킨집 알아서 찾아서 사야겠지 아니면 시장통닭사거나

이건 너무 케바케라 제외. 참고로 본인은 치킨집은아닌데 치킨정식을  싸고 양 많이주는곳을 찾아서 만족중 

5. 맘스터치

여기 맛있더라 그냥 넣어봄

그렇게 싼건아닌데 순살 100 닭다리로 주는곳이라 안심

6. 포장할인

(후참잘 같은 저가 브랜드)

7. 입대

슈넬치킨 (ㅈㅅ)

ㅡㅡㅡㅡ

기본적으로 귀찮음 감수하는거라 이 방법들은

돈없는데 치킨이너무먹고싶다 or 치킨대기업들 꼴도보기싫다

or 밖에나갔다가 치킨이먹고싶어졌다 

인듯. 

참고로 귀찮음 더 감수하면 

포장주문할때 배달앱포장가격이랑 매장가격 동일한지 

전화로 물어보면 좋음. 전화한김에 주문도 겸사겸사하면 좋고.

프차만의 맛이 좋다 하면 그냥 넘어가면됨...

나는 후라이드면 다좋고 퍽퍽살을 좀 좋아하는편이라 질이 좀 떨어져도 오케이여서 이렇게 생각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