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ㅈㄴ 안좋아서 안먹으려다가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 하고 시킴
향은 꾸리꾸리하긴 한데 익숙한 향이라 거부감은 없었음
맛은 그렇게 쓰레기 같진 않음 맛은 있음

식초가 들어감으로 인해 새콤 또는 시큼한 그 맛이 거부감이 들 수는 있을것 같음
한국인들이 치킨하면 떠올리는 맛에 새콤한 치킨은 잘 없으니까 물론 간장베이스 치킨은 깐풍기라던가 유린기라던가 등등에서 맛보긴 했겠지만 그외엔 잘 없으니까 하지만 튀긴음식에 고추기름에 당까지 들어간 음식이라 산미는 필수임 매운맛만으로는 커버가 안될 느끼함일거니까

기름이 너무 많고 이 날씨에 땀이 날 정도로 맵긴함 혀가 얼얼하다 이런느낌은 아닌데 땀이 나더라
그래서 몸이 망가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치킨이란게 다 그렇겠지만 확실히 미국 음식이라 그런지 더 그런 느낌이 든다

감튀가 있긴하나 양이 적긴 적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결론
한번쯤은 사먹을만 하나 재차 시키는 일은 잘 없을것 같다
그 이유는 맛이 아니라 그 외의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