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 옛날 후라이드 맛. 염지 그리 강하지 않음


양념 - 매운맛이 있는지 잘 안느껴지고 단 맛이 강함. 맛있음.

간장 - 너무 예전에 먹어봐서 기억이 잘 안남. 특별할거 없음.

땡초 - 양념과 매운치킨 그 사이 어딘가임. 깔끔하고 맛있게 맵고 다음 날 ㅅㅅ크리 없는 사람은 진짜 추천함. 내기준 멕시카나 1티어 치킨임.

고매치킨 - 단맛 빠진? 좀 더 간장맛이 강한 BHC맛초킹

깐풍요리치킨 - 단맛 더해진 고매치킨. 이게 이름은 깐풍인데 깐풍기 양념맛인지는 모르겠음. 맛있긴 함.

마늘알마니 -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안시켜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후라이드 치킨+부어먹는 소스 따로 오고 마늘이 많이 들어있긴 하지만 그냥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음

모두의마요 - 이것도 별로임. 치폴레마요, 청양마요 그런거랑 아에 다르고 진짜 그냥 느끼한 마요소스 기본에 찍어먹는 소스 주는데 난 이게 젤 별로드라

치토스 치킨 - 짜다. 보통 가루치킨들보다 더 짜다. 3개만 먹으면 입에 짠맛 밖에 안남아 있는것 같다. 요플레소스? 같이주는 소스 2개 있는데 하얀 소스 찍어먹으면 먹을만 하다.

허니벌꿀 - 달달한간장치킨

마치며, 매운거 못먹고 단맛 강한 양념치킨 찾으면 여기 양념치킨이 무조건 1티어일걸? 매운맛 좋아해도 맛있게 느껴지니까.

매운맛이 좀 첨가됐으면 좋겠다 하면, 땡초치킨 드셈. 이름에 땡초 들어간것치고 그리 맵지 않음. 맛있게 맵게 즐길 수 있을정도

양념-땡초-깐풍요리 돌려가며 먹어볼만한 치킨집.
강정치킨을 못먹어봤는데 기본양념을 잘하니까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