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8,7 0시 정각에.. 급한전화 한통이.. 동생이 내 지금 집에 가니깐 치킨시켜놓으란다.....

그래서 치킨을 시킬려고 저번에 먹고 반한 네네순살치킨을 시켯다.....

그런데 우리동네에 네네가 2군데 있다.. 그래서 저번에 시켜먹은곳 말고 다른곳을 시켜봤다...

닭주문한지 20분만에닭이 도착했다...  배달부한테 늦은시간에 시켜서 ㅈㅅ하다고 했다..

동생 오고 한입 물었다.. 음~~~ 이맛;; ....................................................... !!!

아 젠장.. 전에 먹은 맛이아니다.......

살도 덜익고 어떤건 너무 익어서 살이 말랐다;;;;

아니 이런 개념없는!!!!

동생이 하는말이 이거 좀 덜익은거 아니야?? 하다가 순가 튀긴 닭이 색이 각기 다르다는걸 발견했다...

미리 튀긴 닭을 함께 썩어 줘다.. 아나 이런 개념을 상실했나보다;;

먹다 보니 이상하게 무슨 소고기 맛도 났다  닭고기에 소고기 맛이 왜 날까;;;

전화로 따질려니깐 동생이 그냥 먹자고했다.. 두터운 살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잔다..

이런 개념 없이 판매 하는 네네치킨 사먹기 싫네요....

늦은시간에 배달하기 싫으면 안된다고 하시지... 전화로 물어보니깐 배달 된다고 해서 시켰더니 진짜 실망 입니다..

아이우;;; 아침에 설사 ㅠ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