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상당부분이 외국으로의 이민을 꿈으로 삼고있소. 부정부패에 찌든 정치...이부분은 노무현당선자에게 맡기오. 대체 어디로 도망가야 살수 있는거요? 안전 불감증은 이젠 불치의 병이란것이오? 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이오? 검은 분진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님들께 정말 눈물이 나도록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지난번 화재로 인한 소방관분들의 참사때도 난리가 났었소. 이런 위험에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경찰분들...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대체 이놈의 나라는 미리 준비하려는 생각은 없는가 보오... 작년 월드컵때 한국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믿었던 지구촌 사람들은 뇌리에 깊게 이 모습을 기억할 것이오. 장갑차 사건으로 애꿎은 여중생의 죽음을 국민의 힘으로 항의 하던 모습을 기억할 것이오. 년초에 로또에 광분하며 나라가 들썩거린 사건도 기억할 것이오... 이번 사건도 기억할 것이오. 그들이 관심만 가지면...삼풍붕괴와...성수대교도 기억할 것이오... 이젠 정신지체자들의 관리에 정부는 완전 허접을 보였소... 정부는 공무원들의 구조조정에 힘을 써야 하오. 일잘못하고...세금 후려쳐먹고...외국인 노동자 노예처럼 부려먹고...강간이나 일쌈고...외국이고 나발이고...스팸메일이나 날려대고... 이딴 놈들 제대로 잡으시오. 대체 이나라는 어디로 가는 것이오? 나이를 먹을수록 법을 지키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만 드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