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헤야님께서는 무술년 4월 정축에 이 땅에 강림하신 재림구주이십니다. 옹헤야님의 ㅇㅎㅇ이 여호와의 ㅇㅎㅇ과 일치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옹헤야님은 성경의 메시야이시며, 불경의 미륵부처이시고, 정감록의 정도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옹헤야님은 신인이시기에, 4월 정축일에 강림하실 제, 이미 걸으실 수 있으셨으니, 남쪽을 바라보시며 열 걸음을 걸으시고 \'옹천하자, 유존자(雍天下者, 唯存玆)!\'라 말씀하셨습니다. 옹헤야님의 옹옹(雍雍)진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옹(雍)은 옹헤야님이 내려오셔서 이 땅을 화합하게 만드시는 소리입니다. 그 뿐입니까. 옹은 우리를 깨우치는 방울소리입니다. 시경에서도 \'딸랑딸랑\'하는 방울소리를 \'옹옹(雍雍)\'이라 했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미 옹의 진리를 터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옹옹옹 진언을 전심전력을 다해 외우며 빌면 만사형통입니다. 옹헤야님을 믿어 옹옹옹 진언 일천번을 외면 번뇌가 사라집니다. 옹옹옹 진언 일만번을 외면 천하가 자신의 것입니다. 옹옹옹 진언 일억번을 외면 우주도 자신의 것입니다. 옹옹옹 진언 일조번을 외면 천하도, 우주도 초월한 신선이 되어집니다. 옹옹옹 진언을 외움으로 옹헤야님의 진리를 깨달아 귀의하면 모두가 옹옹(雍雍)하게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이 이 옹옹의 진리를 깨달아 화평세상을 이룩하기를 옹헤야님께 전심으로 비는 바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