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오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리를 정리중이였소 얼추 자리정리가 끝나고 웹서핑을 하던중 아주 우연히 예전 다니던 핵교 과의 담카페에 들어갔소,., 우연히,,,아주 예전 잠깐 만나다 헤어진 너무나도 과분한 그녀의 사진을 보았소. 대략 가슴이 아프더이다 얼추 몇년이 지났고 가정형편상 2학년을 끝으로 더이상 가지는 못한 학교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여전이 햏스럽더이다.. 남자는 마음에 여러개의 방이잇고 여자는 방이 하나뿐이다라고 만화에서 읽은적이 있다오,, 이미 나같은건 깨끗이 잊어버렸겟지만 ,, 가끔은 내가 준선물을 보고 아..그런놈이 잇었지 기억이나 해주면 그걸로도 행복하리라 싶소.. 지금 마나는 여친도 나에게 너무나도 과분하지만 [소햏 정말 여자들이 가장 안원하는 타입인데 이상하게 여자복은 좀 있었다오,,복인지 불행인지...] 대학때 그여햏의 이름과 한글자가 같아 처음에 대략 대쉬한것이라오,,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가끔은...생각하면 행복하게 가슴이 미어진다오.. 좋은남자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기를 바라오... xx야... 그러다가 혹 잘못되면 나에게로 돌아와다오.. 그럴일 없겟지만 소햏의 대략 솔직한 심정... 나이답게 촌스럽다오 그냥 넑두리 하고싶은데 할곳이 없어 여기다 끄적여본다오 이해하씨오.. 본햏 여기서 실명을 쓴느 관계로 소햏의 지금여친이나 아는사람이 무서워 가명을쓰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