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언제나 카겔을 눈팅하며 햏력충만한 작가분들의 만화에 키보드썩는줄모르고 카겔에서 잘놀고 있소외다. 다만, 요즘 망둥어 한마리땜에 카겔이 어지러워 소햏 심란한맘을 금할길이 없소외다. 마사라는 사람에 관련되어진 그간의 사태를 보면서 소햏 마사놈을 물고를 내고 거적말이로 방법하여 각서를 받고싶은맘 꿀둑같소이더만 최근 햏자들의 방법이 조금 지나친듯하여 개발세발그림을 올리게된점 윤허하여 주시오. 다수의 논리로 소수의 권리를 찬탈하는것을 파시즘이라 하오 대가 우리가 정의라고 생각하는것중 태반은 그사회의 일종의 규약일뿐 절대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만든것은 아니라오.. 디시의 룰에 적응하지 못한 마사는 그가 스스로떠낫으므로 우리가 이제 더이상 한인간의 인격까지 평가하는것은 조금 심하다고 생각되오. 자기생각에 빠져사는사람들은 대개 쉽게 맘을 열지 않는다오. 마사도 그러한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소. 지금이 함무라비 법전을 쓰던 시대도 아니고 그놈이 먼저 도발했다고 하기엔 제가보기엔 차고 넘치게 대가를 치뤘다고 생각하오. 햏자들의 무료함을 그간 마사가 많이 달래주었으니 이쯤에서 마사를 그냥 놔주심이 어떠할런지요.. 물론 호작질을 한 마사이긴 하지만 그 세배 네배 되는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을것이오 마사에 대한 동정이 아니라 다만 햏자여러분들이 조금 심한것 아닌가 사료되오 ... 이제는 다만 디시라는 거대한 커뮤니티의 에너지가 그간 햏쏘스의 부족으로 분출할곳을  찾지못하다가 마사라는 호재를 만나 조금 과도하게 방법이 펼쳐진것 같소.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마사는 그사람이 사는 방식대로 살게 할것이고 우리가 더이상 왈가왈부할분제는 아닌듯 싶소. 그도 순순히 카겔을떠난만큼 카겔햏자들의 고매한 햏력을 더이상 낭비하지 말고 즐겁고 악플마저도 귀엽게 느껴지는 그런 정겨운 카겔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에구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