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싫으면 그리지마라나 무대뽀식 리플 (츄배룹 등수놀이등) 또는 왠지 올린 사람으로 하여금 기쁘게하는 이거 보고 한시간 동안 웃었소나 세탁비 내놓시오도 어떤 의미에선 악플이지." -"리플의 신"에서 발췌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니 신경쓰지 마시오-_-;) 카겔에서 리플을 많이받으려하면 그림을 잘그려라. 아님 스토리를 잘짜라. 즉 만화 완성도를 높여라라는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사실 아무도 안했지만;) 지당한 말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구요. 하지만 저의 레쓴은 대부분이 완성된 작품을 올릴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멋진 리플이 멋진 작품을 낳는거지요. 사실 올리는 사람에게 있어서 리플은 말그대로 생활에 박카수거든요. 자기 작품 적어도 3번 이상 클릭해보신분 많이 있을겁니다. 그만큼 리플이 디씨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허접 만화쟁이라도 반응없는대다가 소리치는거 정말 비참합니다. 여러분들이 조금 더 많은 작품에 넓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목소리를 높여주시면 (그게 악플이던 뭐던) 디씨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작가도 목소리를 더 받아들일거구요. 디씨 살리는 방법이지요! 요즘 대작가 몇분이 들어오시고 또 생기시는데 정말 좋습니다+_+ 카겔 폐인으로서 말이죠. 뭐 저도 이정도로 못그리진 않으니 연제 함 제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나긴 합니다만 그림판에 노트북 마우스로 얼마까지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디씨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