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차주가 단거리,장거리에 따라 배터리 용량만 구분하면 됨 

나머지는 스탠이나 롱렌이나 똑같은 구성임 

같은 차를 사는 사람에게서 옵션으로 인한 차별을 없애서 모두가 이 차의 하드웨어 성능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한거임. 

얼마나 좋음? 기존 레거시 제조사들은 깡통이냐 중간이냐 풀옵이냐에 따라 하드웨어 성능이 나뉨 

그래서 레터링으로 4륜도 아니지만 풀옵도 아니지만 4amtic 붙이면서 지랄하는것처럼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임 

외관상 보이는 휠, 내,외장 색, 자율주행 정도만 옵션이지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는거임 

얼마나 훌륭한 방식임? 차를 타는 차주도 차를 만드는 제조사도 이런게 혁신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사람들의 기존 고정된 방식을 탈피했다고 생각함 

2. 훌륭한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이먼트 

물론 나도 실차주가 아니여서 내가 탔을때 이차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본건 아님. 

하지만, 적어도 이차에 필요한 모든 정보 및 조작이 가능했다는거임. 

내차를 온전히 나에게 맞게 설정이 가능하고 내차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음. 

고성능 칩을 활용한 렉없고 끊김없는 사용감 깔끔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플랫폼 활용으로 인한 확장성이 생긴거임. 

게다가 무선 OTA 업데이트로 웬만한 리콜까지도 다 대응 가능하고 수시로 업데이트까지 해줌 

한번 사면 자연도태되는 기존 내연과 전기차가 아닌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로 노후화를 최소화 시켜주기 떄문에 오래탈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이 되어있음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차량의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실상 거의 유일한 해봐야 몇군데 제조사에 없는 기능임. 

3. 대형디스플레이 및 버튼조작부 

깜박이 핸들 좌측에 쳐박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이건 안써본 애들의 전형적인 억까임. 

수년, 수십년간 쓰던 방향지시등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해 적응을 못한 불편함이지 존나게 편함 

또한 대형디스플레이와 화질좋은 넓은 화면으로 네비나 계기판을 볼 수 있기 떄문에 답답하지도 않고 화이트나 블랙화면으로 바꿔도 시인성이 굉장히 좋음 

공조도 화면 하단? 위치해서 바로 터치로 조작가능하고 기어변속도 화면 좌측에 위치해서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생각보다 편함 

와리가리 여러번 하는 상황이면 불편한데 왕복 1번정도 와리가리 하는 상황이면 생각보다 편했음. 

4. 부드러운 주행감 

내가 타본건 구형 4륜 AWD 모델3를 타봤는데 승차감이 매우 좋았었음. 요철 승차감이 좋다는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주행감이지 4륜으로 그립감 꽉 잡아주면서 매끄럽게 도로를 타고 코너를 빠져나가는데 현기전기차보다 월등했다고 생각함. 

물론, 최근에 페리된 모델이나 출시했던 애들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느낌 

그리고 현기전기차와 다르게 회생제동이 좀 더 매끄럽고 부드러웠음. 강도 차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엑셀에서 발을 떘을때 회생제동으로 전환되는 그 과정이 매끄러웠다는거임. 이게 제일 큰 차이였다고 생각함 

5. 질리지않는 외관 

SUV는 내 취향이 아니여서 금방 질리긴 하던데 3,S 같은 세단은 질리지 않음 구형 모델3도 6년인가 돌아다녔는데 지금봐도 딱히 썩차 느낌이 안남. 

신형은 말해뭐해 그냥 짜세 뒤짐 S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S도 지나온 세월에 비하면 그렇게 썩차 느낌 안남 

결론

1. 정말 취향에 따른 옵션만 다를뿐 깡통이든 풀옵션이든 동일모델 하드웨어는 똑같다. 

2. 최상의 소프트웨어로 편의성을 제공 및 OTA로 차량의 업데이트를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3. 대형디스플레이와 편리한 조작부로 인한 운전 편의성 증대 .

4.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주행감  .

5. 질리지 않는 외관 디자인으로 오래 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