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을 타 제조사와 동등하게 주는거면 전기차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이 맞는데 

특정 제조사를 위한 보조금 정책이면 그냥 미국에서 덤핑해서 파는 갤럭시랑 똑같은거임. 

왜? 

애초에 전기차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이 큰 금액이였는데 이게 오히려 특정 제조사와 차별해서 지급하다보면 당장은 저렴해서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보조금이 줄거나 없어졌을때 가격 경쟁에서 단순 가격도 큰 차이가 안나겠지만 가성비라는 타이틀이 사라져서 상품성을 압도당하는 현상이 생길거임. 

지금이 딱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 팔던 행태랑 똑같은 사이클임. 

할인없이 팔았을때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거기서 할인이 되면 이득이 되는거지 

특히나 한국사람처럼 보조금 있다가 없어지거나 축소되면 애초에 정가 가격으로 인지를 안함. 

그래서 내가 현기전기차는 2~3년이 마지노선이라는게 그때되면 보조금이 지금보다 절반 내지 없어질텐데 그떄 동일선상에서 경쟁사와 비교가 되겠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