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K5 2세대 15년식인데

내가 첫 차주로 큰사고 없이 잘 타다가

이번에 와이프 시외로 발령나면서

내차 바꾸고 와이프에게 k5넘겨줌

(아직 운전미숙해서 편하게 타면서 나중에(3~4년 뒤) 차 바꾸자고 함)

1달만에 사고.. 

교차로 좌회전 중 차량 왼쪽 가드레일 쎄게 박아서

수리비 250만원 발생(휀다,범퍼, 타이어, 휠, 다 교체)

보험 자차로 수리하면서 50만원 지불(수리비의 20% 자기부담금 발생)

앞쪽 범퍼까지 싹 올갈이 되서

새거처럼 되서 조심히 타라고 했는데

그리고

2주만에 또 사고 발생..

아파트 입구에서 우회전하다가 쇠 볼라드 쭈죽 긁음..

옆면 문짝 파이고 밑면도 같이 파임

둘다 교체해야겠던데..

일단 난 그대로 좀만 더 타다가 실력 쌓이면 수리하자고 했는데..

고치고 싶다고 고집을 피우는중..

(볼떄마다 신경쓰인다고 진짜 조심히 운전하겠다고..)

안되면 자기 용돈으로라도 수리하겠다고 하는데..

일단 수리 하는 방향으로 말하고

어째어째

수리비 알아봤는데

지인 통해 65만원(VAT별도) 까지 알아봄..

* 카드가 하면  72만원 정도

* 첫번째 사고났던 보험사 지정업체 물어보니

사진으로 봐서 정확하진않지만 85~90말했었음

이걸 보험 자차로 해야할지..

현금으로 수리 해야할지 고민

보험료가

와이프를 보험에 처음넣으면서 68만 > 105만원 됫고

갱신하자 첫사고 나고 지금 두번째 사고인데..

할증이 얼마나 될지도 감이 안오는데

연달아 두번 자차수리는 아닌거 같아서 고민중

보험 자차수리 VS 사비 결제 수리

보험 자차수리 경우

자기부담은 대략 알아보니

(알아본 정비소 기준 72만 / 144,000원)

(보험사 지정 정비소 기준 90만원 / 180,000원)

 * 지정정비소는 차이 있을 수 있음

이런상황인데 어느게 나을까요..?

14~18만원내고 할증 2번되느냐..

70~80사비결제하고 할증 1번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