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방탄소년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방탄소년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유럽 국가별 가장 강력했던 시기 ㅇㅇ
- 기가채드 톰보이 누나 만화 lduna
- 삼성이 해냈다!! 갤럭시 S25의 충격적인 성능.gif ㅇㅇ
- 물 좀 달라더니 양손으로 칼 휘두른 70대 ㄹㅇ...jpg 슈화(착한대만
- 통쾌통쾌 드라마.. 전설의 삼일한 엔딩... 밝고활기찬
- 한국은 하나의 거대한 택갈이 ㅇㅇ
- 유튜버 쓰복만 "선관위 투명해야"…전한길 지지 ㅇㅇ
- 부모 양쪽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면 생기는 일 ㅇㅇ
- 국회, 이준석 ‘성인지 감수성’ 결여 발언, ‘윤리특위’ 송부 예정 민주시민
- ‘尹 기소 여부’ 결정 앞둔 서울중앙지검, 출입 통제 ㅇㅇ
- 싱글벙글 순수 체급으로 승부보는 갤러리 ㅇㅇ
- 윤종신 슈스케 심사위원 시절 뒷이야기 ㄷㄷ... jpg Rose
- 직접 테스트 해본 AI 번역 대결 빗소리P
- '낭만의 시대' ㅇㅇ
- 미용실 만화 30 엄국수
'대통령 변호인단' "윤대통령 불법감금 상태"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25.01.26.) _대통령의 구속 기간 만료는 1월 25일 자정이다. 불법 감금을 중지하고 즉시 석방하라.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기간 연장 불허 결정으로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는 기간은 형사소송법 제203조, 제203조의 2에 의하여 체포된 날부터 시작해서 10일을 넘을 수 없다. 공수처는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였으므로,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는 시간은 1월 24일 자정까지였다. 그런데 우리 형사소송법 제214조의 2 제13항은 체포적부심 또는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어 “법원이 수사 관계 서류와 증거물을 접수한 때부터 결정 후 검찰청에 반환된 때까지의 기간”은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구속기간 공제에 관한 입법 과정을 살펴보면, 구속영장실질짐사는 1997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로써 당시에는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여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소요된 시간을 공제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2007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모든 피의자가 구속영장실짐사를 받도록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소요된 시간을 구속 기간에 공제할 이유가 없어졌다. 구속기간 공제에 피의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진행된 절차에서의 시간이 가산되어 피의자가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속기간 공제에 관한 법률규정은 당연히 폐지되었어야 하나 조항만 바뀌어 그대로 존치되었다. 이는 당시 입법 과정에서의 명백한 오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입법 과정에서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현행 형사소송법의 구속 기간 공제 규정을 적용하겠다면, 피의자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해석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그 기간은 ‘일’이 아니라 ‘시간’으로 계산하여야 할 것이다. 형사소송규칙 제96조의 18는 ‘구속 영장을 청구 받은 판사는 서류 및 증거물을 접수한 시각과 반환한 시각을 기록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는바, 공제에 있어 날짜 계산이 아닌 시간 계산을 원칙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속영장실심사와 체포적부심에 소요된 시간은 모두 합산하여 48시간이 되지 않으므로 단지 1일만 공제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에 의한 구속 기간은 1월 25일 자정이 되는 것이다. 구속 영장 발부 단계에서 피의자 심문이 의무화된 현행법에서 심문에 소요된 시간을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 것은 필요적 심문을 조약체결국의 의무로 규정하고 있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9조 제3항에 저촉된다. 또한 적법절차에 의하여 영장을 발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헌법 제12조 제3항에 비추어 피의자에게 불리하여 위헌의 소지가 있고, 지나치게 실무편의를 고려한 규정이다(이에 대하여, 신동운 저, 신형사소송법 법문사 2012년판 제289쪽 참조). 따라서 구속전피의자심문제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규정을 삭제하는 것이 필요하다(이은모, 형사소송법 제273쪽 참조)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피의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필요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소요된 시간의 산입을 배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입법론의 오류에 불구하고 관련 조항이 삭제되기 전까지는 일이 아닌 실제로 소요된 시간만을 제외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다(형사정책연구 통권100호, 수사기관의 구속기간 산입배제에 대한 제언, 신동운). 피의자의 인신 구속에 관한 문제는 인권침해의 문제가 수반되므로 보수적으로 운용되어야 하고, ‘의심스러울 때는 피의자의 이익으로’ 해석되어야 하는 것이 형사법의 대원칙이다. 검찰은 수사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준사법적 인권옹호기관으로서의 본령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이미 구속 기간을 도과하였으므로 즉시 석방되어야 한다. 구속 기간을 도과한 대통령의 불법 감금에 대한 책임은 이제 검찰 역시 피할 수 없다. - [속보]尹측, 대통령 구속기간 도과, 즉시 석방해야…25일 밤 12시에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멀티툴 기원을 알아보자
[시리즈] 멀티툴 이야기 · 거버 멀티툴 역사, 내가 궁금해서 써보는 이야기(수정,내용추가) · 수정) 알바삭제 재재재재재업 레더맨 멀티툴의 역사 삭제하지 말아라 · 2부 레더맨을 위협하는 저가 시장의 부상과 시장 변화 ·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오늘 주제는 멀티툴의 기원을 알아보는거임빅토리 녹스, 레더맨, 거버처럼 철붕이들이 잘 알고 있는 멀티툴의 대명사인 회사들이 멀티툴의 원조일까? 답은, 당연하게도
아님 멀티툴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오랜역사를
가짐이라 말하면 분명 구라 ㄴ 멀티툴이 인류랑 함께했다니 정도껏 구라를
쳐 라고말할 철붕이가 있을수 있으므로보여드림 세계 최초의 멀티툴 (bc 700000-650000)의 구석기 시대찌르고, 자르고, 긁고
벌목도 할 수 있는 다용도 멀티툴임심지어 사용 흔적이 안 보이는 유물도 많다고하고이런것들은 실사가 아닌 과시 목적이라는 가설까지 있다.이거 완전 멀티툴 이잖아!!! 청동기시대 소켓형 도끼(BC
3300-1200)중동과 유럽 전역에서 발견됨목적(사냥,전투,벌목, 땅파기)에 맞게 교체하거나날수명 다하면 교체함유틸리티 칼의 고대 기원임 이건 독일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도끼들그 외에도 청동기 시대에 제작된 접이식 칼 유물이 있다청동기 시절 접이식 칼 유물로마시대 폴딩나이프 (이때는 철기시대)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조상님들은 휴대성을 원했는지 각종 접이식 칼을 만들었음A: 기원전 600-500경 폴딩나이프.B: 바이킹의
접이식 칼C: 1600년경 제작된 유럽제 칼D: 1650년부터 1700년까지 제작된 “PENNY KNIFE”, 이게 무슨 멀티툴이냐 그냥 칼이고 도구지 않냐 고 말하는철붕이가 나올거 같은데 맞음 그냥 접이식칼이고
도구임 그렇다면 여러 기능이 담긴 멀티툴은 언제 등장한걸까?? 로마시대임
(AD300)칼, 숟가락, 포크, 이쑤시개, 송곳, 뒤집개 기능포함케임브리지 박물관 소장품 크기 8.7cm x 15cm 젠장... 또
당신들입니까... 로마인 도대체 없는게 뭡니까...칼은 철로 만들어져 형체만 있지만 나머진 잘 보존됨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군인이나 여행자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무려 은으로 만든 다기능 멀티툴칼은 철로 만들어져 형체만 있지만 나머진 잘 보존됨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군인이나 여행자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로마 멀티툴이 특이한거고 보통 멀티툴은 나이프에 도구를 추가하는 형태였음위에 바이킹 유틸리티 나이프처럼 접이식 칼에 송곳이나 여분의 칼날을 추가하는 형태의 도구들은 이전부터 많이 있었고중세시대 접이식 칼 유물중세시대 > 르네상스시대 를 거쳐가면서 다양한 모양이 등장함하지만 여전히 이런 공구들은 수작업에다 오랜시간이 걸려 제작되어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기에 접근성이 좋지 않았고 사치품의 성격이 강함 그러던중 변화가 시작된건 지구 대격변 이벤트인18세기 중반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 시기를 기점으로 정밀가공과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격은 저렴해지고 점차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게 됨이때 등장한 것이 항해하는 선원들과 모험가를 위해 개발된
선원용 나이프(sailor’s
knife)임 특징은 묶인 줄이나 매듭을 풀수있게 뾰족한 스파이크가 장비된 접이식칼임이외에도 도끼에 플라이어와 드라이버를 섞은제품 망치에 섞은제품 등등플라이어에 여러기능을 추가하거나 와이어 커터에 여러 도구를 결합한 제품 등등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함지금이야 사람들에게 나이프형 멀티툴하면 빅토리녹스지만 그 이전에는 독일의 졸링겐 지역의 공방이 이런 멀티툴의 선두주자 였고 영국의 쉐필드지역의 언더우드, 조셉&로져도 당시 유명한 브랜드
(지금도 졸링겐에선 칼의도시로 불리며 다양한 칼이 제작됨) 졸링겐에서 만들어진 19세기 멀티툴 빅토리녹스와 유사함졸링겐에서 뉴욕에 있는 가게에 선물하기위해 제작한 100개의 칼날이 있는 멀티툴영국 만국박람회
(1851)에 출품된 75개 칼날의 멀티툴Joshep Rodgers & sons 제작
이외에도 군인들을 위해 제작된 총기손질용 멀티툴도 등장함드라이버와 스크래이퍼가 혼합된 멀티툴 (위)머스켓 총열 분해를 위한 드라이버와 렌치가 부착된 멀티툴 (아래)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다 20세기에 와이어 커터에 칼과 다른 도구들을 혼합한 제품이 탄생함 Barnett plier knife (1910)Joshep Rodgers & sons military multitool (1912)이렇게 다양한 멀티툴이 등장하였고 안타깝게도 보불전쟁, 미국 남북전쟁,
1,2차 세계대전등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멀티툴은 계속해서 발전하며 정교하게 모습을 변신해 나갔고 군인 및 야외활동이 잦은 직업에서 없으면 아쉬운 필수템이 됨일단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고 오늘은 간략하게 멀티툴의 기원에 대해 알아봄 원래는 빅토리녹스 내용도 추가할려 했는데너무 내용이 방대하기에 지루해질거 같아서 안썼음철붕이 여러분들이 후속편을 원하신다면 따로 쓸지도?
그럼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마칠게 즐거운 명절보내 다들~
작성자 : moon810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