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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183.96) 2016.03.03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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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인터뷰]"청춘의 고민, 음악으로 위로"..방탄소년단의 꿈

기사입력 2016.03.03 오전 8:47
최종수정 2016.03.03 오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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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원본보기방탄소년단 / 사진=스타뉴스지난해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며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이들은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대세 아이돌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방시혁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이 기획사에 소속된 아이돌 그룹은 아직 방탄소년탄 뿐이다. 방탄소년단은 \'소형기획사 아이돌의 반란\'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눈에 띄는 활동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가고 있다.음원과 음반, 그리고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데뷔 3년차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화양연화pt1\'과 \'화양연화pt2\'를 시리즈로 내놓으며 쉬지 않고 달렸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때\'를 뜻하는 \'화양연화\'라는 앨범 제목처럼 방탄소년단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17일 열린 스타뉴스·가온차트 공동 주최 행사인 제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월드한류스타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화력을 증명하기도 했다.방탄소년단은 스타뉴스에 음악에 대한 신념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일단 많은 팬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계신 팬 여러분이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원본보기방탄소년단 / 사진=스타뉴스방탄소년단은 소년단이라는 이름에 맞게 청춘의 고민과 청춘의 아픔, 그리고 아름다움 등을 노래했다. 이들의 노래는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팬들에게 닿았고 이들의 진심과 뛰어난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국내 톱 아이돌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 잡게 됐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현실성이 있는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팬들이 우리 음악을 가깝게 느끼고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정서적 위로를 받는 것 같거든요. 우리 역시 음악으로 팬 여러분을 채워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방탄소년단은 이들은 올해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했다. 이제 방탄소년단 막내인 97년생 정국까지 올해 한국나이로 스물이 된만큼 \'소년단\'의 이미지를 벗고 다른 모습을 시도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저희가 아직 어리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어요.(웃음) 막내가 올해 스무살이 됐지만 아직도 만으로는 10대거든요. 우리는 아직 늙지 않았어요. 올해까지는 소년단인 것으로 하면 안될까요? 하하."뛰어난 실력만큼 유쾌한 미소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연예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아이돌로도 손꼽힌다. 최근에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래바\'(박나래가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본인의 집에 만들어 놓은 술 제공 시스템)에 초대했다. "나래바 초대요? 음..저희가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웃음) 저희는 (박)나래 누나를 굉장히 좋아해요. 정말 최고죠. 너무 웃기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지만 혼자 사는 여성분의 집에 가는 것은 실례일 수도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멤버들 다 같이 가는 것을 생각해 볼게요."

원본보기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는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4주 동안 1위에 오르며 K팝 사상 최다 기간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13주 연속 월드앨범차트 톱 10에 오르며 대표 K팝 보이그룹으로 우뚝 섰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자신들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팀워크와 우정"이라고 답했다."우리 팀 멤버들끼리의 사랑과 우정이 있어요. 브로맨스랄까? 브라더십(Brothership, 남자들끼리의 우정보다 깊은 의리가 있는 관계)이 강하죠. 우리끼리 잘 뭉쳐있는 이런 모습을 팬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아요. 저희들 역시 그런 팀워크가 우리 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더불어 음악과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우리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웃음) 직접 말하니 민망한데요? 하하."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생활을 한 방탄소년단은 7년 여 시간을 함께 살며 서로의 숨소리만 들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팀워크의 비결을 묻자 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왔다."우리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우리 중에 완벽한 친구는 아무도 없거든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으니 노력하는 거죠. 같이 지낸지 오래 돼 서로를 너무나 잘 알아요. 마치 형제 같고 같이 있으면 즐거워요." 대표 K-POP 아이돌그룹으로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은 올해 예능이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리더인 랩몬스터는 올해 개인적인 작업물을 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 뷔는 첫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팀 활동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어요. 일단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요. 올해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욕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갈 계획입니다. 항상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소형 아이돌 기획사에서 실력만으로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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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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