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게 큰 걱정을 하고 있지 않단다, 여기. 

2. 알겠습니다, 걱정하겠습니다. 

3. 건강하게 있어야지,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드립력 장난 아니다...얘는 진짜 꼭 라디오나 엠씨 해야 돼.ㅋ.ㅋㅋ 빵빵 터진다 진짜

어떻게 저런 짧은 통화 내용에서 세번 연속으로 빵빵 터지게 할 수 있지?ㅋㅋ

펌)

남준:여보세여 아이고 #@÷=% 저 잘 지내고 있으니까 여러분 걱정 마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가 싸인 못해드려서 죄송하니까 그 나중에 오시면 말씀 하시면 한정판으로 해드릴께요 미안해요 한정이야? 뭐라하지? 사랑해요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쒜여!!!!! 정국:팔팔한데? 석진:그래 몬아 새해복 많이 받고 남준:예 저는 다이죠부 하니께네 걱정##@÷#%=# 석진,호석:다이죠부하니께 윤기:새해복 많이 받어 남준:걱정 nono하다 윤기:그렇게 큰 걱정을 하고있지 않단다 여기 석진:야 너 나하고 전화할때 이렇게 말해봐 남준:걱정 좀 해 걱정 좀 하라고 전해줘여 윤기:알겠습니다 걱정하겠습니다 석진:사랑해 남준:(말이 겹쳐서 잘 안들리네요..) 윤기:건강하게 있어야지..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지민:복 많이 받으래요 몬이 형이 윤기:새해복 많이 받자 지민:빨리 남준이형한테 사랑한다고 외쳐줘요 여러분 아미:사랑해!! 남준:아미 싸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