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도페까진 잘 보다가 그 담에 킬러 비트 나오자마 놀람
'아니 시발 세곡이나 했는데 싸이퍼를 한다고..?' 안그래도 도페 끝나갈 때 쯤에 애들 힘들어보였는데 킬러 시작하고 첫파트 하는 낮누 진짜 괘힘들어보이는거임..땀 진짜 분수같고 숨찰텐데 그럴수록 더 마이크 잡고 악으로 랩하는 것 같았고..근데 무대하는 중이니까 자기 파트 끝나도 열심히 돌아다녀야되서 막 일부러방방 뛰는데 나중엔 힘들어서잠깐 천천히 걷고 슦가 랩 하는데 슥지 진짜 너무 힘들어보여서 영상 꺼버림..
존나 모순인 것 같음 아이돌이라서 체중관리 빡시게해서 힘도 없을텐데 격한무대 계속 소화해야되는게
전에 낮누가 말한 난  이렇게 살고싶었지만 이렇게 살고싶지않았다 이게 자기가 가수 하고싶었던거랑은 상관없이 이렇게 을의 입장에서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피곤한것도 군말없이 해야되는 이런걸말한거구나 확 느낌
결론은 방긔들 정말 열심히 한다ㅠㅠ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단 생각에 괜히 미안하다는 말도 하기 조심스러울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