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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ㅁ자 존나 어거진데 나는 시중에 이거떠올랐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70) 2015.09.08 02:03:57
조회 539 추천 1 댓글 5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 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처서 돌아온다. 삼월(三月)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나비 = 머태뛰어내리는 바다는 죽음이라는 의미인데 원래 시에서. 최선인줄 알고 뛰어내린 청무우 밭이 사실 죽음을 암시하는 바다였고. 피지않은 꽃이라는게 생명력을 상실한 불모의 공간인데 킥으로 현실로 돌아왔지만 혼자 남겨진 공간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음. 마지막으루. 차가운현실 = 혼자 살아남아 꺼진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는것 아닌가싶음


걍 뭐든 끼워맞추는듯 존나어거지부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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