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곡 성적만 보지말고 아티스트 차트를 같이 봐야 함

이게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있을텐데... 쉽게 말하면 어떤 가수의 1일 언필터 스트리밍 총 누적임

현재 기준 대략 1일 스밍 500만정도면  200위 정도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차트로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판단이 가능하거든

예를 들어볼까??

어떤 팀이 앨범이 나왔는데, 타이틀곡 1곡만 유별나게 성적이 튀고 나머지 곡은 유령이다?

그럼 타이틀곡 1곡에 작업을 쳤을 가능성이 높단 얘기고, 이 차트에는 절대로 들수가 없음

또 한 일주일 정도 이 차트에 차트인 했는데, 바로 차트아웃하고 나락간다?

그건 인위적인 방법으로 화력 몰빵을 했단 의미임

중요한건 이 차트에 꾸준하게 올라오는 가수들이 진짜라는거임

위에서 말한 예시에 해당하는 경우가 니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오토플레이, 읍읍읍같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됨 

또 하나 이해해야 하는 게.... 비용을 지불하고 시행되는 부정한 방법들 (읍, 오토플레이, 유튜브 프로모, 앨범사재기)의 공통점은

통상 1~2주정도의 짧은 기간에 치고 빠지는 전략임. 그 뒤로는 부정한 방법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가 알아서 따라붙게 만드는게 

이 방법들이 작동하는 기본 공식임

다시 말하면.... 읍, 오토플레이, 유튜브 프로모, 앨범사재기 같은건 1년 365일 주구장창 하는 게 아니란 얘기임.

바로 이게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가 중요한 지점인데, 이 차트에 오랜 기간 꾸준하게 차트인하는건  부정한 방법으로는 할수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는거지 

위 자료에서 예를 들어 알리잇 얘네를 볼까?

마그네틱 이거 언필터 스밍 420만이나 나올때에도 이 차트에는 딱 1일 들었는데

이걸 다시 말하면 500만이면 차트인 하는데 나머지 곡은 거의 안 들었단 얘기임

인간의 공통된 기본 심리가 어떤 곡이 인기가 있으면, 다른 곡은 어떤지 들어보는게 국가, 인종을 막론하고 인간의 기본 심리인데 저건 말이 안되는 거지

즉.. 타이틀곡 1곡만 죽어라 팠다 그 얘기

진짜 인기가 있는거라면  다른 곡들도 어느정도는 같이 소비가 돼야 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타이틀곡 스밍이 그정도 나온거면 

당연히 저 차트에도 적어도 20~30일은 차트인 해야 정상

르세라핌도 최근 몇개월 사이에 누적 차트인 100일이 넘은거지, 그 이전까지는 아이브랑 비슷했음

뉴진스는 어떤지를 볼까?

걍 자료에 나와 있는 그대로고, 비활기에도 이 차트에는 꾸준하게 차트인하고 있음

뭐 더 이상 할말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