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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페 후기 .jpg
9시반? 용산역 가서 cgv 홀로그램이랑 사진 찍음 그리고 여기서 밥먹고 커피까지 하는 엄청난 실수를 함 충격과 공포의 줄서기는 사진을 찍지 않음 매우 덥고 눈물이 흐르는 시간이었삼 밥쳐먹어서 12시 반쯤 서서 2시반 쯤 들어갔나 갔더니 정열씨가 있었삼 짱이었삼 멍!청!이!들!아! 엔플라잉을 만나버렸삼 근데 나 옥탑방밖에 모름.. 호응 막 시키길래 따라함 주변은 별로 안 해서 뻘쭘했음 자기소개 열몇명 하는데 하나씩 우와왁 해주다가 보니 주변에서 나만 하고 있었삼 뻘쭘했삼 노래는 막곡이 내 취향이었삼 아이 원 츄~ 아이 니 쥬~ 아 럽유~ 첫곡 말고 모름 와아아아 하고 응원봉 흔들었삼 잘생김 ㄷㄷㄷㄷㄷ 짱 잘생김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오늘만알라뷰 밖에 몰랐는데 노래 좋더라 눈 호강 했삼 선미 완전 큐트 핫걸 ㄷㄷ 여기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내 자리가 바뀐걸 눈치 챘을것 옆자리 사람이 자기 친구랑 바꿔줄수 있냐길래 어디냐니깐 훨씬 좋은 자리길래 헐레벌떡 옮김 심지어 여긴 양옆으로 호응 많이 하는 사람들이길래 즐거웠음 하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낰ㅋ 벌인럽ㅋㅋㅋㅋ 4층 쪽 찍으면 완전 그냥 불바다 헐 세돌이들이얔ㅋㄱㅋㅋㅋ 세구 솔로곡 ㅋㅋㅋㅋㄱㅋ 떼창 연습할때는 울었는데 공연장에선 도파민만 나와서 하나도 안 울고 소리만 겁나 질렀어 다른 솔로곡들도 아주 좋았어 버거의 너와나는 배경부터 자신이 이 구역의 퀸임을 확실히 밝혔고 르르의 고민중독은 익숙한 맛이긴 했지만 역시 현장 떼창은 또 다른 쾌감을 주지 세구는 이걸 오프라인에서 떼창하는 날이 오는구나 좀더는 ㅇㅈ이지 ㅋㅋㅋ 하며 소리를 질렀고 릴파는 완전 쇼하고 자빠졌지 세상에나 목이 죽을뻔 했다고 이네는 이걸 하는 날이 오긴하네 싶은 3년간의 기다림으로 돌아온 이네릴파 오르트 구름의 감동 챠니 dayday는 다른 솔로곡들과는 다른 맛이 좋았지 특히 배경에 dayday 글씨 나오는거 재밌었어 헨타이즈의 사이다뱅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유닛곡이 갑자기 나오길래 띠용쓰용쓰 사이다뱅 글자 먼저 나와서 갑자기 쵸로키 나오는줄 알았음 릴아챤의 트루러버 나 ㄹㅇ 이거 사이다뱅 보고 남은 사람 릴아챤이길래 트루러버 할거같았는데 진짜 하더라 어우 기모찌 루루 울어 ㅠㅠㅠㅛ 그래서 be my light가 머임 공연들은 다 사진 안찍고 눈에 담어서 이게 첫사진임 완전 오케스트라잖아 ㅋㅋ 챠니 귀여운거 보소 이전 노래들은 스타게이저가 완전 좋았던거 같음 엘리베이트도 콘서트용 후렴 쉬운 노래 like 오버 ㅋㅋ 메모리는 편지들 읽고 감동 퓨퓨 한 상태로 좋게 들어갔는데 가사가 잘 안들렷어 고멘 ㅋㅋ 미스티 레인보우는 무대 배경이 생각보다 밝더라 첫곡은 락다운이었나 얘가 떼창은 ㄹㅇ 잘됐던거 같은데 고단씨는 정말 유능해 신곡들 사실 잘 기억 안나 근데 애들 코디 하나씩 개이쁜거 있던건 기억남 릴파 짱갈래 르르 정장룩 챠니 후디룩 세구 똥머리 이네 치마에 배까고 오버핏 자켓 버거는 너와나가 뇌리에 박혀있어 초록 이거 완전 잘 찍힌듯 ㄷㄷ 리와인드 편곡해서 떼창 다 틀림 앙 기모찌 노랑 어우 이뻐 뽕차 끝났삼 ㅠㅠㅠㅠㅛ 그리고 날 기다리는건 지옥이었삼 겨우 버스타고 탈출 집 거의 다와서 24시간 감자탕 음 굳~ 4층 뷰라던데 완전 짱인듯 내 사진도 올리기엔 사복이 아니라 패스 ㅋㅋ- 땅끝마을 시골촌놈 이세페 후기 이세돌 공연 얘기는 아까 너무 많이해서 이후기는 오늘 의 일기같은거. 서울은 몇년만에 가는거라 떨렸음.. 거리가 300이 넘기에 혼자가려고 운전해 가는건 미친짓같아서 도중에 버스를 타기로 했음 주말 아침이라 한적하게 뻥뚫린 도로 출발이 좋은거 같 기는 씨발 차시간 다됐는데 차가없어서 웅..왜 차가 없징 하고 표 보니까 현재시간 8시 57분인데 8시차였음 다행히 2분뒤에 출발하는 한자리남은 차가 있어서 탑승! 도중에 휴게실 들렸을때 나의 동앗줄을 잊어버릴까봐 인상착의도 남겨놓음 그리고 고척 도착.. 지하철 너무 어려워서 가는길에만 3번씩 물어보면서 갔음 서울사람들은 미사여구 붙이지 말고 지도보여주면서 여기어디 어떻게 부터 말해야 알랴준대서 그대로 실천하니 역시 다들 친절하게 알려줌 좋았어 서울사람도 친절한듯 고척돔에 들어가니 반겨주는 키스성문의 유니폼 간판스타라 그런지 혼자 이름이 있더라 vip로 내려가기전에 벅차서 한컷 여기에 들어오려고 아주많은 걸음을하고 대기를 했어 준비중인 세션분들 그리고 등장한 정렬햄.. 지렸다 원래 노래방에서 10센치 노래 자주부르는데 첫곡 그라데이션부터 감다살이라서 풀로 다 따라부름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가수라서 그런지 호응이 너무나도 좋아서 정열이 햄도 만족한게 보여서 서로가 좋았다 다음에도 또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시오빠와 밴드 엔플라잉도 내가 꽤나 좋아하는데 24년 내 리캡인데 엔플라잉의 블루문이 한자리 하는중 비록 응원봉 수령한다고 나간틈에 불러서 못들었지만 그뒤에 스탠딩도 잘 즐기고 메인보컬의 시원한 소리에 귀가 뚫리는 느낌이였어 쉬는도중에 빨간 쫄쫄이를 입은 아가들을 찍어줌 언니들은 반대편에 너무 멀어서 함께하지 못했음 그리고 프듀48때 보던 에케비언냐들이 와서 반가웠어 비쥬얼 센터인 치바에리이 라는 친구는 그 당시 쩌리였는데 완전히 만개했더라 성장한모습을 봐서 반가웠음 시간이가서 곧 이세돌.. 이때부터 어떻게 화장실 관리할지 전략짬 다들 머리가 복잡했던듯 화장실이 길어서 눈치싸움 들어감 선미씨 무대도 좋았다 관객에 감사할줄아는 베테랑 가수의 모습이 보였는데 호응도 가수도 최고였어 실제로 보니 나긋나긋하니 매력있는 사람이였음 그리고 이세돌이 빨간 쫄쫄이 입고 입갤 락다운은 그러려니 했으나 키딩도 쫄쫄이라 좀 당황.. 하지만 그 뒤의 무대들은 의상 너무 이뻤다 노래도 좋았고버거의 솔로무대는 특히나 이뻣다. 그시절 아이유 보는듯한 풋풋함이 느껴졌어 어나더 월드는 세션이 더 참가해서 더 풍성한 소리를 들을수있었음 아단콘때도 앞으로 이런일 있을까 상상했는데 진짜 일어나다니 최고.. 이쁜객석 나가는길에는 여운이 가득한데 사람이 개쳐 많아서 걱정도 듦 그러다가 사람에 밀려서 또 버스 못타서 또또 취소하고 다시끊고 겨우 탑승 이번에도 잃어버리지 않게 인상착의 남기고... 곧 집도착한다 콘서트는 지방사람에게는 더욱이나 고되지만 여운이 강해서 좋다 또열리면 또갈거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뮐붐 고별전 보러 전역하자마자 혐지 감 1
프랑크푸르트에서 2박동안 알차게 근교 도시들 여행하고 뮌헨으로 출발 하 진짜 존나 고됐다 씨발... 독일은 도이칠란트 티켓(59유로 티켓)이라는게 있음 말그대로 59유로만 내면 고속철도만 제외하고 독일 내 모든 교통수단(무궁화호같은 완행열차, 지하철, 트램, 버스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기간 여행자들한테는 개혜자 티켓임 근데 내가 존나 게을러서 저것만 믿고 교통편 하나도 생각안하고 갔단말이지 일주일 전 한국에서는 ICE(고속철)도 20유로대였어서 뭐 감당할만하네 이러고 무작정 유럽 도착해서 이동일 전날 확인해보니까 최소 80유로로 올라있는거임 미친 근데 완행열차로 두번 갈아타는 경로는 저 티켓으로 커버 가능하고 ICE랑 한시간에서 한시간반밖에 차이가 안나길래 오 개꿀이노 이러고 그걸로 갔지 문제는 이게 근교여행은 진짜 뽕뽑고도 남는데 환승 몇번 해야되는 경로는 하루가 존나 꼬임..정차하는 시골역마다 2~3분씩 지연되는건 기본이라(독일 기차 시간표 절대믿지마라) 그건 뭐 감안하고 가고있었는데 시발 갑자기 목적지까지 못간대 나랑 아랍얘 한명이서 번역기 주고받으면서 아니 왜멈춤ㅅㅂ 이러고있는데 현지인들은 싱글벙글하면서 다들 내리더라 심지어 이날 뉘른베르크랑 쾰른 경기 있었어서 기차에 거의 절반이 쾰른 팬들이었는데 기차 안에서 응원가부르고 ㅈㄴ왁자지껄함 독일얘들 진짜 여유가 ㅈㄴ넘침 서로 시선 눈치 이런것도 거의 안주고 각설하고 그래서 Neustadt(Aisch)라는 생전 듣도보도못한 역에서 내렸다가 한 40분 기다려서 다른거 탐 ㅅㅂ 5시간 걸릴거 7시간 걸렸노 장거리면 웬만하면 ICE타라 지연 괘씸하거든요 중앙역 내리자마자 이새끼 발견 시내 한번 둘러보려했는데 애미없는 독일기차때매 피곤해져서 걍 뮌도날드로 때움 Der M(The M)이라는 메뉴가 있었음 와퍼만치로 컸는데 걍 빅맥에서 좀더 신경쓴 느낌 먹고 신숙 다음날 구시가지로 갔음 !! 여기가 플래그십 스토어래 fcbayern world였나 짜이 빛과어둠 하 벌써 울컥했다 이때 ㄹㅇ 걸려있는거 죄다 뮐붐이었음 이풋볼 체험존도 있고 별의별거 다있더라 올황이랑 뮐붐 삼 나와서 시청 한가운데 있는 식당에서 독일 돈까스라는 슈니첼 시킴 맛은 걍 그랬음 존나 얇아서 오히려 육전 느낌 퀄리티 기사식당만도 못하고 손바닥만한데 저 한접시에 30유로였음 ㅅㅂㅅㅂ 학센같은 다른게 더 쌈 굳이 먹을필요는 없음 트로피 세레머니하는 마리엔광장 뮌헨이라는 동네가 진짜 부티남 시내에서부터 매치데이 분위기 지림 마리엔플라츠에서 지하철 탑승 지하철로 아레나로 이동 기관사님도 ㅈㄴ신났음ㅋㅋㅋ 이거말고도 지하철에 엠게팬들 보이니까 "보루시아는 BVB뿐이다~"이딴노래로 ㅈㄴ긁고 혐지인들 도파민 지림ㅋㅋㅋ 역에서 내려서 경기장 직전까지도 계속 도이처 푸스발마이스터 FCB~ 부르고 서로 부정적인 시선도 안주고 망설임없이 하고싶은거 다하고 자유롭게 사는 독일인들 부럽더라 어르신들도 젊은이들 보기좋네 이러듯이 미소짓고 근데 이게 아까말한 기차이슈도 그렇고 길빵은 기본이고 부정적인 것들마저 한없이 자유로워져서 양날의 검인듯 프뢰트마닝역 도착 ㄷㄷ 크 RIP 현지 중노년층이 게르트뮐러옹 진짜 ㅈㄴ좋아함ㅋㅋㅋ 본인들의 우상이었단게 진짜 보이더라 몇세대뒤에 우리 또래들도 뮐붐 동상에서 저러고있겠지ㅠ 두 사진 보면서 세대가 바뀐게 참 뭉클하고 뭔가뭔가했음 파울라너 존 입장 직전..! 와 씨발 버킷리스트가 이뤄지는 순간 경기직전부터 우승 세레머니까지 현장 ㄹㅇ 다 보여주고싶은데 사진수 제한때매 두 편으로 나눠야 될거같네 지금 뮌스트리아 여행중이라 한국시간으로 아침에나 올릴듯 뮌축 잘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메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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