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들 안 좋겠냐만ㅎ.ㅎ..
방긔는 머 하나 버릴 게 없어서 좋음
예를 들면 콘서트 프롤로그일 뿐인 영상이
10분이 넘는 머작으로 툭 나오고
콘서트 vcr들도 머 하나 허투루가 없고
앨범만 봐도 스킷이며 인트로 아웃트로
버릴 게 진심 하나도 없이
트랙 순서도 그러코 정성 들인게 보이고
안무들도 보통 콘서트에서만 하는 안무들은
대충 복붙 형식 많지 않냐?
근데 안무들 다 기깔나고 버릴 거 하나도 없고
의상도 사실 몇몇 줘팰만한거 제외하면
ㅅㅌㅊ라고 생각함
이런 모든 게 비킷 직원 놈들도
지들 할 일은 그래도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패지 않겠다는 건 아님
비킷은 끊임없이 패야 해ㅇㅇ
그리고 더불어 무대나 콘서트나
포토 촬영이나 곡 작업이나 녹음이나 안무 연습이나
모든 일에 방긔도 존나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게 버릴 게 하나 없는 거라 생각함
무슨 일이든 아다리가 맞아야 하므로
직원이 좆빶지게 해두 당사자가 못 따라가면
다 물거품인데 방긔는 딱딱 알아서 잘들 하잖오
늘 생각하는 거지만 빨 만한 가치가 있는 넘들이다
그래서 지금도 현생 버리구 빠는중 ㅎ.ㅎ
인성부터 모든게 ㅆ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