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체질과 취향이 다 틀림. 그게 생각보다 극명해서 복싱 킥복싱 주짓수 레슬링 등의 단일 종목들이 존재하는거임.

타격은 고양이나 탁구선수같은 천부적인 동체시력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또 사람을 때리고 맞는거에 좀더 거부감이 적은 사람들이 하면 

매일 큰 도파민을 느끼면서 할수 있는 운동같음. 그런 사람들은 복싱이나 킥복싱 같은  체육관에서 다니면서 행복지수 높은 삶을 살면 됨.

레슬링이나 주짓수도 타격재능이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하면 뭔가 그래플링 스파링하면  편하고 본능적으로 안배워도 대처하는 기술이 나오고 이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음

그런 사람들은 그래플링 체육관에 다니면서 또 행복지수 높게 살면 되는거임. 

종합은 종합대로 그런 게 있는듯하고.

현대에 와서 실전이니 하는걸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 실전은 법이나 호신용구임.

종합이라고 흉기를 이길수가 없고.

그냥 체질에 맞는 운동하나 골라서 평생 재미있게 즐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