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0~60대 꼰대 관장들 지도력 보면 한숨만 나온다

본인 젊었을때 80~2000년대엔 체력을 쥐어짜내서

지친상태에서도 계속 주먹을 내는 한국 꼰투식 스타일이 먹혔겠지

그 꼰대 관장들 특징이 훈련할때도 항상 투지를 강조하고

지친 상태에서도 계속 샌드백 때리게 하는 그런 특유의 방식을 고집하는데

어떤 관장은 무슨 한국적인 것이 결국 세계적인것이다

인종별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복싱을 따라하면 안되고

한국적인 스타일을 살려야 한다 이러는데

이건 그냥 아주 쉽게 반박이 가능함

나오야는 뭔데??

나오야가 투박한 복싱을 구사하고 있음??

그냥 본인들이 새로운걸 배우고 가르칠 능력이 없으니깐

눈,귀 닫고 내 방식엔 문제없어 이렇게 합리화 하는거라고 봄

그럼 또 어떤 젊은 꼰대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그 현대 트렌드를 쫓는 트레이너들이 이룬 결과물이 뭔데??

세챔 배출 해봤어??

이건 비유를 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박상현 이라는 아마추어 저그가 테란전 2해처리 빌드를 만듦

근데 기존 저그의 정석이였던 3해처리 뮤탈 빌드를 마주작이 만들었고 그걸로

우승까지한 본좌 저그였음

그래서 사람들이 박상현 걔가 뭔데? 스타리그 우승해봤어? 

이러면서 3해처리 빌드가 정석이고 가장 좋은거다.

아마추어가 만든 2해처리 빌드는 검증도 안됐다고 

배척하는거랑 같다고 봄

(결국엔 2해처리 빌드가 정석이 됨)

현대 트렌드를 쫓는 트레이너들 결과물이 없어도

충분히 한국인도 현대 트렌드를 따라할 수 있다는거에 초점을 두고

가능성을 봐야지

언제까지 그 꼰대관장들 눈,귀 닫고 한숨나오는 지도력으로 뜬구름만 잡고 있을지 답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