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사람 꽤 있을걸요..

학창시절부터 가방 등 모든 힘을 오른쪽으로 
쓴 결과

골반이 돌아가있음...

이런 경우 왼발은 바깥으로 향하고

앞으로 착지하고

왼 무릎 안쪽 부상이 잦다. 

복싱에선 왼쪽으로 도는 것이 중요한데 (오른잡이 기준)

오른 스트레이트 칠때 뭐라 배우죠? 오른 발목을 치면서 안으로 돌려주라고 배웁니다.

거리도 많이 나오고.. 힘을 받죠......

사실 이때 오른 골반이 같이 돕니다. 발목- -무릎-골반- 어깨 이런식으로 힘이 전달되지요. 

왼 훅도 하나 다를것 없습니다. 

보통 왼 훅을 치고 멀리 빠질때 왼 골반을 돌려 왼발 먼저 스탭으로 상대 왼 훅으로부터 멀리 도망갑니다. 

이때 왼 골반이 돌아가야 합니다.

스위치하여 왼 스트레이트를 치면서 오른 스트레이트와 똑같이 발목 골반을 돌려보세요.

매트 같은 부드러운 곳에서 

책상다리로 앉아서

안도는 왼쪽을 써서 일어나보세요. 

레슬링에서 무릎꿇고(또는 런지자세로 교차하여 무릎꿇으며) 이동

어쨌든 안도는 왼 골반의 도는 느낌 또 그 근육을 쓸줄 알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