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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별 장단점이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임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121.167) 2024.06.28 04:58:41
조회 313 추천 1 댓글 4

이건 주장이 아니라 Fact를 말하는건데
농경을 일찍 시작한 민족일수록 그에 비례해 체격이 작다

단위면적 당 감당 가능한 인구수는
농경으로 인해 엄청 늘어나서 문명발전의 밑거름이 되는데

농경사회는 필연적으로 기근이 들면 인구의 수십프로가 굶어죽어

애초에 자연상태에서 단위면적 당 감당할 수 없는 인구수니까 당연히 가뭄이 몇년씩 이어지면 굶어죽는거지

여튼 그렇게 굶어죽으면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냐?
기초대사량 낮아서 적게 먹어도 잘버티는 유전자들이 살아남고 기골이 장대해서 많이 쳐먹어야하는 연비 안좋은 애들부터 뒤지는거임

동양인의 운동능력, 체격이 저열한거는 편견이 아니라 그냥 과학임
차로 따지면 우리는 연비만 개쩌는 마티즈같은 경차야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약하다는걸 의미하진 않아

성인남성 평균키165 이하로 전세계에서 키 젤 작고 농경발생의 핵심지역 중 하나인 '베트남' <-- 얘들 ㅈ빠지는 애들임

월남전에서 미국한테도 승전했고 몽골이 육지에서 정복전쟁 걸었다가 포기한건는 베트남밖에 없어

실제 생존이 달린 극한상황에서는 몸크고 힘센 애들이 활약하는 것보다 작고 지구력 좋은 종자들이 활약을 더 잘해

한국 특수부대도 겉으로는 건장한 애들 내세우지만
실제로 북한침투부대로 활용했던 HID는 평균키 이하에 씹멸치들이었다는 건 유명한 일화지

당연히 시발 스포츠에선 불리해 베트남 저 난쟁이 새끼들이 잘하는 종목이 뭐임 있기는 한지 알지도 못하겠다

여하튼 자신의 인자약을 뭐 인종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ㅋㅋㅋ 딱봐도 내가 아까 동양인 몸에서는 펀치라는 스킬이 비효율적이고 무에타이가 적합하다고 글썼다가
그 글에 딱히 불편할 요소도 없엇는데 누가 한마디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날 인자약이라고 말하고 싶었나 본데

나 중량훈련 시작해서 3대 500찍는데 6개월도 안걸린
인자약보다는 인자강에 더 가까운 사람이고 키도 180넘어

몸으로 하는거는 다 자신있는데 이상하게 힘도 세고 운동도 다 잘하는 편인데 왜 펀치가 유달리 약한지 이해할 수 없어서 몇년을 이 해답을 찾느라 고생했음

애초에 인자약이면 걍 그런가보다 할수도 있는데
살면서 신체능력이 달려본적이 없으니까 더 미스테리햏던거임

나의 결론은 손목 팔꿈치 인대관절이 얇고 약해서 내가 아무리 힘이 세고 파워가 좋아도 그게 주먹까지 전달이 안돼서 빠따가 안나오는 거였음

그리고 이 문제는 나만 가진게 아니고 솔직히 한국남성 중에 아무리 적게잡아도 최소 절반 이상은 자기 힘을 주먹에 온전히 전달할만큼의 손목 인대 굵기, 견고성이 안나와

훈련하면 아주 쬐~끔 나아지긴 하겠으나
관절,인대의 특성상 애초에 극복이 존나 어려운 문제임

그에 반해 무릎 팔꿈치를 주 타격부위로 사용하는 무에타이를 추천한게 뭐 잘못됐음?

안되는 거 붙잡고 백날
'오또케 해야 펀치력이 쎄지나염?' 이지랄 타면서 절대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것보다

지가 잘할 수 있는거 하는게 낫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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