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가 이겼으면 그다음 차례는 당연히 조슈아가
되는건데 오늘 우식이 퓨리 이겨버렸지~~
우식은 조슈아 두번이나 이겼기에  흥행력이 없다구
빅게임은 역시나 흥행력 있는 퓨리가 가지고 있는데

그걸 우식이 이겨버리니 2차전 하자는 퓨리의 재안에
우식은 바로 승낙하지~  10월에 2차전 예정이야
공식은 아닌 입피셜 약속이지만

만약 여기서 퓨리가 준비 잘 해와서 우식을 이겨버린다?
그럼 그담  차례는 조슈아가 아니라 또 다시 우식이
3차전 상대가 되는거지  거지같은거야

조슈아는 명분이 없어  mma파이터 은가누 잡은거
말고는  없거든 더군다나 우식이 조슈아 두번이나
이긴 상대고 와일더는 요즘 폼 다 떨어저서 게임값도
안나오고~~  

이러다보면 내년까지 손가락 빨지도 모른다는거야
은가누 역시 나이가 끝물이라 mma에서 승리한다고
치고 다시 빅게임에 도전장 내밀면 퓨리 말고 우식이나
조슈아 상대로 기회는 있지~~ 이길 승산은 거의 없지만

아마 은가누는 그게 가누의 마지막 은퇴전일 가능성이 커
그리고 존존스는 mma 은퇴각인데 존존스는 복싱은
답 안나오고ㅋㅋㅋㅋ 타 단체에선 완전 화학전일탠데
모르지 은가누랑 풀약전 붙을지도ㅎㅎㅎ 근데 아직 약
한번도 걸린적도 없는 은가누가 작정하고 같이 빨아버리면

볼만하겠지 ㅎㅎ 평체 130은가누가 작정하고 약 빤다?
유엡씨는 120 한계체중인데 은가누 단체는 재한이 있는지
모르겠네  난 은가누 베스트 몸이 125였던 복싱때 그 몸
인거 같은데   잡담 좀 해봤어

우식은 끝물에 대어 잡았고 한번 더 잡으면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은퇴가 가능하다. 무패  2체급 석권에  크루저급부터 올라온
복싱의 신 되는거지  ㅎㅎㅎ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 경기 봐서는  우식의 천적은
레녹스루이스 같은 피지컬 좋은 슬러거인거 같아  
레녹스가 복싱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로 알려졌지만
인지도가 일반인들 사이에선 타이슨 보다 많이 낮거든

레녹스  스타일이면 우식 충분히 잡는다고 본다.